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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비움

신미경 지음
북폴리오 펴냄

“남과 자신으로부터 거절하지 못한 물건들을 끌어안고 지내는 것은 거절하는 일보다 훨씬 쉽다.

다이어트를 실패하는 이유도 음식을 거부하지 못해서고,
내가 떠맡은 일이 점점 많아지는 이유도 안 된다는 말을 해본적이 없어서다.

그러면서 언제나 인생이 힘들고 나만 피해자인 것 같다고 하소연한다. 다 거절하지 못해서 생긴 일일 뿐. 그러니까 제발 사소한 물건부터라도 ”아니오, 괜찮습니다. 고맙지만 저는
필요 없어서요“라고 해보는 건 어떨까?

내게 중요하지 않은 것을 거절한 뒤에야 중요한 것에 집중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
2024년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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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귀하고 안쓰러운 만큼 엄마는 의연해야 합니다. ”괜찮아. 다음에 잘하면 되잖아”를 주문처럼 입에 달고 살아야 합니다. 아이는 엄마가 괜찮다고 하면 정말 괜찮아집니다. 그렇게 아이는 또 힘을 내서 전진할 수 있습니다.“

입시 읽어주는 엄마

이춘희 지음
체인지업 펴냄

읽고있어요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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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이 아니라 목표가 없어서 실패한다.”

내 인생 5년 후

하우석 지음
다온북스 펴냄

읽고있어요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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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감과 열등감은 뿌리가 같아요.
결국 우월감이든 열등감이든 항상 남의 시선을 의식해야 하므로 필연적으로 불안할 수밖에 없죠.”

또, 먹어버렸습니다

김윤아 (지은이) 지음
다른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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