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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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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아이

도리스 레싱 지음
민음사 펴냄

읽었어요
읽으면서 영화 <케빈에 대하여>가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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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망쳐 버린 사람은 이제 성령의 편에 서 있는데 반대로 자신은 여전히 죄인으로 남아 있지 않은가.

테스 2

토머스 하디 지음
민음사 펴냄

읽었어요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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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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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3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예쁘게 음식을 씹는 그녀의 모습을 그는 천막 안에 실타래 모양으로 자욱하게 퍼져 가는 담배 연 기 사이로 바라보았다. 가슴 위에 꽂힌 장미를 순진하게 내려다보는 테스는 그 마약 같은 푸른 연기 뒤에 그녀 일생의 비극적인 재난이 서려 있음을, 그녀의 젊은 인생의 스펙트럼에서 핏빛 붉은 광선이 될 사람이 도사리고 있음을 예측하지 못했다.

테스 1

토머스 하디 지음
민음사 펴냄

읽었어요
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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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 2

토머스 하디 지음
민음사 펴냄

읽었어요
4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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