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고쳐쓰는 거 아니다.”라는 말처럼 “성격은 못 고친다.”는 심리학자. 그는 성격이 아닌 자원의 배분을 이야기 한다. 즉 사회적 에너지를 어떻게 얼마나 쓰고 있는가. 어떤 사회적 기술을 쓰고 있는가를 보는 게 맞다는 것이다.
“인간의 마음을 숫자로 표현할 수 있을까“ 사람, 행복, 일, 사랑, 돈, 성공, 죽음에 대한 지혜와 미래를 이야기 한다. 그리고 확언한다.
나에게 감탄하는 삶을 살아라! 사랑한다면 관찰하라! 나이들며 가져야할 중요한 능력 중 하나는 자기 욕망을 솔직하면서도 품위 있게 말하는 것이다.
오늘의 고민을 그때그때 매번, 기꺼이 고민하는 것이 쌓여 “스키마” 즉, 직관을 만든다. 희한하게 돈, 인간관계, 일에 관한 고민은 많이 하면서 정작 나에 대한 고민은 생각보다 안 하고 산다.
일기를 쓰는 게 자기를 들여다보는데 도움이 된다. 하루에 단 몇 줄이라도 꼭 일기를 쓰며 하루를 시작해야 겠다. 이게 몇 번째 다짐인지 모르겠지만 다시 일기를 써야겠다. 며칠 넘기더라도 또 다시.
지난 달에 회식을 몇 번했고 친구를 몇 번이나 만났나 등에 관한 자기 관찰이 필요하다. 그러려면 최소한의 기록을 해야 알 것 아닌가. 그저 감에 의존한 삶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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