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을 지나 연옥에 도달한다.
연옥은 지옥에 갈만큼 나쁘지는 않고 죄를 씻는 것으로 천국으로 갈 수도 있고, 지옥으로 떨어질 수도 있는 공간이다.
연옥은 7개의 죄를 씻는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7개의대죄 일본만화가 생각난다....
각 죄에 대해 상응하는 벌로 죄를 씻고 있다.
1번째 오만의죄는 바위를 짊어지고 언덕을 오른다, 2번째 질투의죄는 눈을 꿰맸다. 3번째단지는 분노의죄 검은 연기에 휩싸여있다. 4번째 나태의죄는 모두 바쁘게 달려다닌다. 5번째 담욕의 죄는 사지와 얼굴이 바닥에 붙어 통곡을 하고 있다. 6번째단지는 탐식의죄, 여기는 다 굶주리고 있다. 7번째 애욕의죄는 불꽃으로 정화를 시키고 있다.
모든 단계를 거치고 지상낙원에 도착해 베아트리체를 만나 천국으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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