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그것이 알고 싶다(AI와 사랑해도 될까요?)‘를 보고
세상이 어떻게 되려고 이러나 했는데 책을 읽고나니
이미 우리는 그런 세상에 살고 있었다.
생각할수록 너무 무서운 세상 아닌가?
실제와 AI, 현실과 비현실을 구분하는 능력이 사라지는 세계.
그런데 더 무서운 건 그 와중에도 격차가 생길거라는 것.
기술로 모든 것이 쉬워진다는 건 좋은 일이기도 하겠지만
이것이 직접 부딪히며 얻었던 경험보다 더 좋다고 할 수 있을까?
발전된 기술로 인해 우리가 얻은 것은 무엇인지,
잃은 건 무엇인지 이제라도 생각해야할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