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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필요에 의해서 물건을 갖지만, 때로는 그 물건 때문에 마음이 쓰이게 된다. 따라서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이는 것. 그러으로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이 얽혀있다는 뜻이다" 법정 스님의 무소유에 나온 구절이다. 우리가 살아가는데는 꼭 필요한 것이 있다. 바로 의식주이다. 마음에 드는것이 있으면 자주 사고 싶어진다, 꼭 배고프지 않아도 맛있는 것들을 사서 먹고싶다. 그렇게 맛있는 것에 입맛이 들린다. 주도 점점 더 좋은 집을 원한다. 그러다 생각해 보니 이것을 모두 편히 살 수 있을 정도면 된다. 나는 어쩌면 나에게 필요한 것보다 더 과분한 것들을 가지고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오르게 정점 욕망이 커져가고, 남의 시선을 신경쓰고 있는지도 오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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