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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남자의 세상이다 (천명관 장편소설)의 표지 이미지

이것이 남자의 세상이다

천명관 지음
예담 펴냄

코믹영화보고온 기분
인천 연수동사람으로서 장소가 대강 상상되니 재밌었다ㅋㅋ

본능과 야만, 폭력과 위계가 앞섰던 남자들의 세상
그곳에도 순정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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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 전집에서 시작된 오감독 성장스토리
성장 동력은 엄마의 고기반찬이었을 것이다

엄마가 싸준 반찬통에 꾹꾹 눌러담긴 반찬을 보며 또 힘을 내본다. 맘마!

"내게도 아마 헤밍웨이의 젊은 날과 같은 시절들이 있었을 것이다...이제 잘 기억나지않는다. 중요한 건 그 모든 것이 사라졌다는 것이며 다시는 그시절로 돌아갈 수 없다는 거였다"
-94p

"영화를 볼 때마다 나는 내 삶 전체가 뿌리 없이 이리저리 휘둘리며 신기루를 쫓아 살아온 원숭이짓 같은 게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에 실소를 지었다 " -267p

"부지불식간에 무언가에 발목이 잡혀 이리저리 한 세월 이끌려다니기도 하는게 세상살이일 터인데 때론 그렇게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흘러가게 내버려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헤밍웨이의 경우는 어땠을까? -273p

고령화 가족

천명관 지음
문학동네 펴냄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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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압의시대에 올바른 내면의 자유를 추구했던 몽테뉴로부터 츠바이크는 위로를 받았나보다. 다음은 에라스무스!

조기교육과 10년동안의 고독, 보르도 시장당선과 프랑스왕권의 중재자, 흑사병으로부터 도피, 로마여행 등 한 시대의 풍운아의 일생을 읽어보는 것 만으로도 재미가 있었다.

위로하는 정신

슈테판 츠바이크 지음
유유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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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덮은후에도 가슴시린 묵직함이 남아있다.

노모가 홀로 걸어 돌아온 눈길
아비의 굴레와 두눈의 한을 소리로 승화시킨 딸
아들을 죽인자를 용서할 기회마저 박탈당한 인간

헛헛한 마음이 들면서도 빠져들게되는 책

눈길

이청준 지음
사피엔스21 펴냄

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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