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대넓얕 팟캐스트를 들으면서 채사장씨의 팬이 되어서 시간이 나오자마자 구매를 해서 보았다.
그전에 나온 책들은 지식,상식이 관해 알려준 책 이였다면
이건 채사장씨의 수필집같았다.
채사장씨가 어떻게 정신적으로 성숙했졌으며
철학적 고민들 , 이책을 한권으로도 채사장씨가 어떤사람인지 잘 나타낸 책같았다.
마지막에 죽음 미스테리는 평소 듣지 못한 용어도 많이 나오고 관심분야가 아니라 어려웠지만 그외의 내용은 나도 한번 생각해볼법하고 거기에 나온 책들의 정보를 조금조금씩 알아가 한권으로 여러권을 읽은 느낌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