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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 그림자
@lcbe4boxh6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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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기억법
남성적 문체로 투박하지만 힘이 있다. 게다가 쉽고 빨리 읽혀져서 읽는데 그리 오래걸리지 않았다. 마지막에 다다르기까지 흥미있게 쉽게 읽혀져서 책이 되게 쉽네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마지막에 있는 반전이 이전에 읽었던 그 쉽고 빨리 읽었던 문장들을 다시 생각하게 만들고 내가 너무 빨리 읽어서 많은 것들을 놓쳤나? 다시 읽어봐야 되나 싶은 생각을 들게 만들었다.
마지막 부분에 말이 많은데 나는 만족했다. 결말 좋았다. 오히려 결말 때문에 책 다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닌깐.
마지막 부분에 말이 많은데 나는 만족했다. 결말 좋았다. 오히려 결말 때문에 책 다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닌깐.
2명이 좋아해요
2017년 11월 10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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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 그림자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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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 그림자
@lcbe4boxh6tr
좋아하는 사람 덕분에 읽은 책
따뜻하고 남을 배려하는게 눈에 선해 어떻게 그렇게 얘기하지? 싶었는데 그 사람이 추천해준 이 책 읽고 알았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어줬으면 좋겠다. 남들한테 배려를 더 잘하기 위함 보다는 내 마음을 좀 더 넓어질 수 있게 만들어주는 책이다 라는 생각든다.
따뜻하고 남을 배려하는게 눈에 선해 어떻게 그렇게 얘기하지? 싶었는데 그 사람이 추천해준 이 책 읽고 알았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어줬으면 좋겠다. 남들한테 배려를 더 잘하기 위함 보다는 내 마음을 좀 더 넓어질 수 있게 만들어주는 책이다 라는 생각든다.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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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0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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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 그림자
@lcbe4boxh6tr
별 한점도 주기 아까운 책
여태 읽은 책 중에서 최악이였다. 자기에게 1년이라는 시간을 주고 그 시간동안 열심히 살자. 라는 생각은 신박하고 좋았다. 하지만 그 뿐 자기는 창녀와 다르다며 합리화하면서 자신은 열심히 산다고 자기 위로하는 책. 끝날때까지 자기 합리화가 끝나지 않는다. 안쓰러웠다. 일년을 고작 그런 곳에 쓰다니. 읽는 내내 토가 나올 거 같았다. 현실과는 동떨어져 와닿을 수가 없다.
성매매 미화하는거 같은 기분을 끝내 지울 수가 없었다.
차라리 다른 책을 살 걸 돈 주고 이런 책을 사다니 이 책 산거에 화가 났다.
여태 읽은 책 중에서 최악이였다. 자기에게 1년이라는 시간을 주고 그 시간동안 열심히 살자. 라는 생각은 신박하고 좋았다. 하지만 그 뿐 자기는 창녀와 다르다며 합리화하면서 자신은 열심히 산다고 자기 위로하는 책. 끝날때까지 자기 합리화가 끝나지 않는다. 안쓰러웠다. 일년을 고작 그런 곳에 쓰다니. 읽는 내내 토가 나올 거 같았다. 현실과는 동떨어져 와닿을 수가 없다.
성매매 미화하는거 같은 기분을 끝내 지울 수가 없었다.
차라리 다른 책을 살 걸 돈 주고 이런 책을 사다니 이 책 산거에 화가 났다.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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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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