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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2 (누구를 사랑하든, 누구와 일하든 당당하게 살고 싶은 나를 위한 심리학)의 표지 이미지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2

배르벨 바르데츠키 지음
걷는나무 펴냄

중학생 때 이 책의 첫번째 편을 읽고 많은 힘을 주었다 그 생각에 기대를 하고 2권을 보았다
내가 무언가를 이겨내야할 때 힘을 줄 수 있다 세상을 늘 좋은 것만 보여주지 않고 원치 않아도 어려움이 올 때가 있다 그런 상황에서 우리는 혼자서 이겨내야 할 일들이 많을 것이다. 우리에게 그 때 어떠한 힘이 필요할지 생각하게 해준다. 외국서적이라 문맥이 말끔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핵심을 파악하는데 문제는 없다. 이 책은 1권도 좋으니 1권부터 읽었으면 좋겠다. 힘 받기를..ㅎ
2018년 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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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xazangvlwm9

어릴 때, 곰돌이 푸 애니메이션을 굉장히 좋아했다. 워낙 좋아해서 게임도 했었던 것 같다. 곰돌이 푸와 친구들의 재미난 일상이 좋았던 것 같다.
이 책은 그저 곰돌이 푸 속의 대사를 어른이 된 우리에게 전달해준다. 지금 이 대사를 다시 들으니 어릴 때는 느끼지 못한 따뜻함이 느껴진다.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위한 응원을 하는 느낌이었다. 순수한 어린 시절에는 그저 즐거움 속에서 나오는 평범한 말들인 줄 알았던 것이 지금 와서는 너무나 큰 힘이 된다. 크면서 잊은 순수함을 동경하기 때문일까.
이 글의 마지막은 “나는 너랑 함께 보내는 하루가 제일 좋아. 그래서 오늘 하루도 나는 제일 좋아” 라는 문장으로 끝이 난다. 만약 당신이 이 책의 독자라면 이 말이 독자의 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곰돌이 푸 지음
알에이치코리아(RHK) 펴냄

2018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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