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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픽 미스터리
다비드 포앙키노스 지음
달콤한책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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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사소하지만 결과는 위대하리
그랜드부다페스트 호텔을 책으로 읽는 느낌
미스터리는 점차 커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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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작가가 될 수 있겠다
쓴책은 물론 누구도 원하지 않는 책들의 도서관으로..
사실 약간 어려운 책이다. 다양한 실제 작가들의 이름이 나오기 때문 하지만 난 굳이 이 작가들을 알아야하나 라는 마음으로 읽다보니 주석은 하나도 보지 않았다... ㅎ
사실 그것이 이책의 키포인트 일지 모른다.
좋은 작품인지가 아닌 그저 저자가 어떤 사람인지만 관심을 갖은 겉모습만 보는 우리의 모습을 지적하는...
하지만 읽히는 책이 되려면 매력이 있어야하는데 겉모습 또한 매력이 아닐까 다양한 생각을 하게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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