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에서는 방과후 아이들이 어떻게 시간을 보내는지 궁금해서 책을 읽었는데 그들은 주로 하키, 축구같은 운동이나 취미활동을 한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교육시스템과 경쟁사회에서는 불가능한 부분도 많다.
정부의 교육시스템의 변화나 나아가 경제/사회구조가 바뀌어야할 수 있는 것 아닌가.
결국 그들의 교육방식 중 우리가 그나마 할 수 있는것은
1. 아이가 스스로할 수 있게 시간을 주기.
2.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갖기.
3. 식사하면서 대화하며 토론하고 서로 고민을 얘기하고 소통하기.
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