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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수
@cmspfw2urg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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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자 살인사건
한가한 오후에 시원한 사무실에서 읽기 좋은 추리소설.
한번의 반전이 있는 소설. 읽는 내내 이거 뭐가 또 있는데 이렇게 평범하게 유추될리가 없는데 생각하며 읽다가 ‘헐’ 해버렸다.
더운 여름 시원한 에어컨 바람 속에서 읽기 좋은 책이다.
한번의 반전이 있는 소설. 읽는 내내 이거 뭐가 또 있는데 이렇게 평범하게 유추될리가 없는데 생각하며 읽다가 ‘헐’ 해버렸다.
더운 여름 시원한 에어컨 바람 속에서 읽기 좋은 책이다.
2명이 좋아해요
2018년 8월 8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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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수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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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수
@cmspfw2urgka
어후~~ 기억력 잃은 노인네가 뭔가 하는줄 알았는데
그냥 잊어먹었네~~
재밌게 읽었다. 나름 반전이 반전이네~~~
그냥 잊어먹었네~~
재밌게 읽었다. 나름 반전이 반전이네~~~
살인자의 기억법
1명이 좋아해요
2018년 12월 15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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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수
@cmspfw2urgka
나름 스릴있게 잘읽었다.
역시 추리소설은 한번에 읽어야 느낌이 온다.
그나저나 사무실이 한가하니 책만읽네 ..
역시 추리소설은 한번에 읽어야 느낌이 온다.
그나저나 사무실이 한가하니 책만읽네 ..
돌이킬 수 없는 약속
3명이 좋아해요
2018년 9월 5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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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수
@cmspfw2urgka
추리소설은 역시 재밌다.
마무리가 훅 지나가서 좀 아쉬웠다.
그리고 번역중에 “염천”이 단어는 다른말로 번역했으면 어땠을까 한다. 글내용상 아지랭이가 피는 한여름의 아스팔트로 포장된 뜨거운 열기가 올라오는 주차장 같은데 염천이란 단어로 순간적으로 이 단어 뭐지라고 생각하게 만들었다.
글을 읽으면서 분위기와 그런걸 상상하며 읽게되는데 순간 단어뜻이 와닿지 않아서 흐름을 잃게 만드는 단어 같았다.
마무리가 훅 지나가서 좀 아쉬웠다.
그리고 번역중에 “염천”이 단어는 다른말로 번역했으면 어땠을까 한다. 글내용상 아지랭이가 피는 한여름의 아스팔트로 포장된 뜨거운 열기가 올라오는 주차장 같은데 염천이란 단어로 순간적으로 이 단어 뭐지라고 생각하게 만들었다.
글을 읽으면서 분위기와 그런걸 상상하며 읽게되는데 순간 단어뜻이 와닿지 않아서 흐름을 잃게 만드는 단어 같았다.
13계단
2명이 좋아해요
2018년 8월 22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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