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에대한 다각적인 이야기로 흥미진진했으며 기사를 읽어내려가듯이 술술 읽혔다.
행복은 마치 어떤 형태가 있는듯이 여기고, 항상 거리가 먼 것이라 느꼈던것 같다.
맛있는것을 먹고, 지루한 일상의 보상으로 영화나 공연등을 보는 것, 친구와 일상의 지루함을 욕하는 것 등.. 이런 것도 행복이라는 것(헤도니아)
평소 시큰둥하고 지루하게 느끼며 살던 내게 작은 깨달음이 되었다.. 알지만 잊고 살았던 작은 행복..
행복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고 비로소 내가 가는 길이 행복의 길임을..
항상 내 안의 이야기를 듣고 내가 불편하게 여기는 것, 불편한 감정의 원인을 알아내서 그것을 극복하여 성장할 수 있는가, 아니면 정말 나와 맞지 않는 부분인가를 깨달아 변화하여 하루라도 더 행복한 하루를 살도록 해야겠다
내 안에서 행복을 만드는 것들
하노 벡 외 1명 지음
다산초당(다산북스) 펴냄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추천!
3
수아
허무주의에 집중해서 우울을 극복한다는 발상이 재밌네요
읽어 보겠습니다🤔
2018년 8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