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작가 요하네스 베르메르 (Johannes Vermeer)의 작품을 모티프로 한 소설 이예요.
진주 귀고리를 한 소녀는‘ 북유럽의 모나리자’라는 별명이 있는데 이유는 소녀의 표정이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만큼 알쏭달쏭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소설은 이 여자 모델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상상을 통해 전하고 있어요.
17세기 네덜란드 델프트, 주인과 하녀가 화가와 뮤즈가 되기까지의 과정에 대해 상상해보고 네덜란드 생활상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