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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보
@hari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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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입은 남자
책이 다소 두꺼웠지만 너무나도 흥미로운 이야기에 줄어드는 페이지가 아쉬웠다.
이야기는 힘 없는 나라에 태어난 천재 장영실의 일대기 뿐만아니라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그림에 남은 그의 흔적들까지 얽혀있었다.
재미에 충격까지 더한 이 책의 끝무리에,
작가의 말 문구가 인상적이다.
왜 우리는 장영실을 단순히 ‘자격루를 만든사람’ 라고만 기억하고 있는 것일까?
우리는 우리 역사에 대하여 얼마나 알고 있는가?
지금 교과서에서 배우는 그 짧은 단면들이 우리의 역사인가?
이야기는 힘 없는 나라에 태어난 천재 장영실의 일대기 뿐만아니라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그림에 남은 그의 흔적들까지 얽혀있었다.
재미에 충격까지 더한 이 책의 끝무리에,
작가의 말 문구가 인상적이다.
왜 우리는 장영실을 단순히 ‘자격루를 만든사람’ 라고만 기억하고 있는 것일까?
우리는 우리 역사에 대하여 얼마나 알고 있는가?
지금 교과서에서 배우는 그 짧은 단면들이 우리의 역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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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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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보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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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보
@haribo
마지막 페이지를 덮고나니 지난 크리스마스에 쓰고 남은 편지지를 모아 친구들에게 편지를 쓰고 싶어졌다.
128호실의 원고
👍
불안할 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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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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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보
@haribo
결혼할 즈음에 다시 한번 읽어보고 싶은 책.
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추천!
1명이 좋아해요
2020년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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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보
@haribo
흥미로운 소재에 옴니버스 형식이 교묘하게 잘 이어져 있어서 재밌게 읽었다.
다만 젖가슴 잃지 못하는 한남문학이 여기저기 비집고 들어와서 불쾌했다. 추천은 못 할듯.
재미는 있지만.. 지뢰이신분들 피하세요
다만 젖가슴 잃지 못하는 한남문학이 여기저기 비집고 들어와서 불쾌했다. 추천은 못 할듯.
재미는 있지만.. 지뢰이신분들 피하세요
심여사는 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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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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