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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yi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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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 (요나스 요나손 장편소설)의 표지 이미지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

요나스 요나손 지음
열린책들 펴냄

철학적의미 - 인종차별에 대한 시선을 다룸
인생학적의미 - 흑인 여자의 위기 대처 능력에 따른 실력을 보여주면서 인생의 길을 만듬
소설학적의미 - 인생을 한 책에 다루며, 많은 인물들과 재밌는 일들을 역어냄
2019년 7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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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yi3

우리나라의 근 현대사에 대해서 궁금해서 이 책을 읽어보았다. 역사를 알면 나라가 보이며 역사를 통해 사회, 정치, 경제를 배울 수 있다. 다만, 이 책에서는 간략하게 설명되어 있으며 더 자세하게 우리나라의 역사와 연관지어 공부하려면 다른책들도 많이 읽어봐야 할 것 같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듯이 우리나라의 근 현대사 역사만이라도 다 같이 아는 날들이 많아지는 그런 미래가 밝은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강만길의 내 인생의 역사 공부

강만길 지음
창비 펴냄

2019년 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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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yi3

책의 첫 페이지를 읽으면서 많은 생각들이 스쳐나갔습니다. 지도교수의 영향으로 약 3년 전 부터 책을 읽기 시작했고 어느 덧 지금까지 왔습니다. 처음 책을 읽을 땐 너무나도 졸리고, 지루했지만 한 권 한 권 읽어나가면서 뿌듯하고 성취감의 기쁜 감정이 책을 덮을 때 마다 내 자신이 행복해 하는걸 느꼈습니다.
사실, 아직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분야는 잘 모르겠습니다. 경제, 역사, 단편소설, 장편소설 가리지 않고
읽어나가면서 내가 좋아하는 분야를 찾기위해 애를 쓰지도 않고 그저 의식의 흐름대로 읽고싶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김영란 판사님은 책 읽기의 쓸모는 아무도 모른다고 합니다. 저 또한 이 말에 공감합니다.
독서를 한다는것은 모두 다 같은 생각과 마음이 아니기 때문에 기준의 척도는 없습니다. 그저, 독서를 하면서 본인이 즐거워하고 독서에 대한 열정의 기쁜 감정이 느껴진다면 쓸모 있는 독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하루도, 퇴근 후에 독서를 하고 잠에 듭니다. 쓸모 있는 독서가 될 때까지 모두 다같이 독서를 즐거운 마음으로 했으면 합니다.

김영란의 책 읽기의 쓸모

김영란 지음
창비 펴냄

2019년 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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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yi3

첫 번째 지침: 지쳤을 때는 재충전하라.

두 번째 지침: 가족은 짐이 아니라 축복이다.

세 번째 지침: 투덜대지 말고 기도하라.

네 번째 지침: 배운 것을 전달하라.

다섯 번째 지침: 소비하지 말고 투자하라.

여섯 번째 지침: 삶의 지혜를 후대에 물려주라.

얼마나 오래 사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죠. 내가 깨달은 지혜를 후대에 물려주는 삶... 그것만이 진정 가치 있는 삶입니다.

삶을 대하는 자세는 사람마다 관점과 환경에 따라 다를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올바른 방향으로 살 수 있는 지침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청소부 밥

토드 홉킨스 외 1명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

2018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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