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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중간한 밀실
히가시가와 도쿠야 지음
지식여행 펴냄
읽었어요
트릭은 치밀하지만 유머를 잃지 않아서 무겁지 않은 책.
추리의 재미와 느슨한 유머가 공존하는 이야기 책이다.
통찰력과 논리적 사고로 사건을 다시 보게 만드는 안락의자 탐정의 추리를 읽는 재미.
초반엔 사건을 함께 고민하고 나름대로 답을 내려본 뒤 해답편을 읽으면 아!하게 된다.
어중간한 밀실: 테니스 코트장에서 일어난 밀실살인.
남쪽 섬의 살인: 나체의 중년 남자 시신이 발견.
대나무와 시체: 높은 대나무에 목을 멘 노파의 시신.
10년의 밀실 10분의 소실: 눈이 내리는 10분만에 사라진 10년 전 자살사건이 있었던 오두막.
아리마 기념 경주의 모험: 경주 방송 시간과 강도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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