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이 좋은 건지 단순한 변태인지 알 수 없는 형사 소스케
쿨한 매력의 수상한 가정부 마법소녀 마리
마법소녀 마리의 존재와 책의 제목 때문에 순간 미스테리 사건을
마법으로 해결하는 스토리인가 했는데 도움을 받긴 받지만
거의 범인이 누구인지만 알려주는? 정도이고 나머지는 추리를 한다.
그래서 또 의문이였던게 그럼 마리가 도대체 왜 나오는 거지?
단순히 독자들에게 범인이 누구인지 지목해 놓고 추리를 해보라는 건가 싶었다.
가볍게 읽기 좋은 추리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