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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중국편 2 (오아시스 도시의 숙명,막고굴과 실크로드의 관문)의 표지 이미지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중국편 2

유홍준 지음
창비 펴냄

돈황, 막고굴 그동안 들어본적이 없었는데 이 책을 계기로 유명한 곳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천년에 걸쳐 석굴이 조성된 곳이다. 수많은 훌륭한 벽화, 불상, 고대 문서 등이 발견된 곳이고, 제국주의 탐험가들에 의해 약탈이 수행된 곳이기도 하다.
유홍준 교수님이 이곳을 답사하면서 느낀 것 중 공감되는 것이 있었다. 중국이라는 거대 문명 근처에서 우리 선조들은 고유의 문화를 발전시키고 끈질기게 선조들의 나라를 유지시키고 현재까지 전달해 주었다는 사실이다. 돈황 지역은 중국의 중원에서 떨어진 이민족들의 역사가 펼쳐진 곳이다. 사실 우리도 중국입장에서는 이민족일 것인데, 다른 이민족들은 결국 중국에 굴복하거나 그 문화에 동화되어 사라지거나 편입된 경우가 대다수라고 한다. 우리 선조들의 끈질김은 현재 우리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이루고 살고 있다는 것에 그 증거가 있지 않을까.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2019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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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나의 성격이 되고, 나의 행동의 원인이 된다. 생각이 부정하든 정의롭든 지속적으로 자주 마음속에 담아둔 생각은 내 삶의 모습으로 나타나 영향을 주기 마련이다. 외부 환경이 내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나의 생각이 외부 환경을 해석하여 내게 영향을 주는 것이다. 종교를 설명한는 것 같기도 한 책의 내용이다. 하지만 이것이 삶의 진리가 아닐까. 세상이 악하다고 생각해서 순진한 사람은 이용만 당한다는 통념이 우리 주변에 넘쳐난다. 하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다. 비열하고 악한 마음을 가진 사람은 본인이 가장 불행한 사람이다. 공감가고 용기를 주는 내용이다.

생각의 연금술

제임스 알렌 지음
포레스트북스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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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계속 눈에 띄는 책. 읽어본다. 작가의 상상력과 과학적 지식을 버무려놓은 능력은 탁월하다. SF장르 특히 중국에서 씌여진 SF라는 것이 흥미롭다. 우주인과 소통이 가능할까? 양자얽힘을 통해서는 거리와 관계없이 실시간 변화가 가능하다 했지만 그것을 통한 정보 교환은 불가능하다고 알고 있는데 소설에서는 외계인은 가능한 것으로 묘사했다. 소설적인 상상이겠지?

삼체 =The three body

류츠신 (지은이), 이현아 (옮긴이) 지음
자음과모음 펴냄

4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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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 수상 작가라는 것에 끌려 읽어본 책. 독특하다. 책 처음은 끝이 없이 이어지는 문장으로 시작한다. 난해한 문장이다. 인간은 어쩔수없이 자연과 거대한 전체의 흐름속에서 보이지도 않는 미세한 삶을 관통한다. 하지만 거기에는 작은저항, 보이지않게 치열한 삶이 있으며 인간 개개인의 삶이라는 것이 그런류의 것이다. 삶은 의미가 없는 것일까. 죽음이라는 종결을 향해가지만 그러기에 의미가 있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말해주고 있는것만 같다.

세계는 계속된다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 지음
알마 펴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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