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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gimyounghooz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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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이 보이는 세계사 경제 공부
역사의 굵직한 사건들의 배후엔 돈에 대한 이해관계가 있음을 최대한 알기 쉽게 설명한다. 책이 말하고자하는 바를 목차 이전에 연표형태로 배열함으로써 전체적인 흐름을 먼저 알아볼 수 있게 만든 점은 인상적이었다.연표를 토대로 책을 읽어나가면 좀 더 수월하게 현상을 이해할 수 있다. 다만, 역사를 경제라는 필터 하나로 맞춰 저술했기에 집약적인 면이 있다. 한달음에 훑어볼 수 있지만 속도감으로 인해 이해의 밀도가 얕아지고, 좀 버겁기도 했다.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2명이 좋아해요
2020년 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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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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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gimyounghoozrs
스킵하지 않는 편이 좋지만,
275p부터 굵은 글자만 읽고 생각해도 괜찮다.
당신의 시간은 소중하니까.
275p부터 굵은 글자만 읽고 생각해도 괜찮다.
당신의 시간은 소중하니까.
편집광만이 살아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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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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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gimyounghoozrs
손님에게 맞춤옷처럼 음악을 찾아준다는, 오직 엘피판만 판매하는 음반가게. 더할 나위없는 매력적인 소재와 로코물의 정석이라 할 정도로 개성적인 조연들. 영화 노팅 힐의 클리셰적인 연출이지만, 싫지 않은 이야기 라인.
달디달고 단 영양갱갱 같은 계절에 어울리는 소설.
책에 나오는 음악들만큼은 인정할 만 하다.
달디달고 단 영양갱갱 같은 계절에 어울리는 소설.
책에 나오는 음악들만큼은 인정할 만 하다.
뮤직숍
2명이 좋아해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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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gimyounghoozrs
코로나의 공포와 좀비물을 재치있게 섞은 신선한 아포칼립스물.
거기에 이주민을 바라보는 미국 사회의 시선을 끼얹은.
거기에 이주민을 바라보는 미국 사회의 시선을 끼얹은.
단절
외 1명이 좋아해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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