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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죽이기

고바야시 야스미 지음
검은숲 펴냄

역시 이 시리즈는 너무 특이하다 앨리스죽이기와 비슷한 전개가 이어져서 역시나 하고 있을때 큰 반전을 줘서 뻔해보였던 내용이 새롭게 와닿았다. 그러다보니 다음 시리즈가 기대되기도 하면서 전시리즈부터 다시 읽어보고싶단 생각도 들었다. 앨리스죽이기을 처음봤을 때의 소름돋고 머리가 확 뜨이는 느낌을 받았었다.
2020년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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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뮈소 작가의 책을 처음 읽었다. 표지의 그림이나 제목만 보고 상상했던 내용과 전혀 달라서 너무 뜻밖이었다. 내가 좋아하는 김진명 작가의 책을 처음 읽었을 때와 같은 느 낌이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흡인력있는 문체는 시간가는 줄 모르게 만들었다. 두꺼운 책임에도 불구하고 멈추지않고 끝까지 읽게 만들었다. 앞으로 자주 찾아 볼것같다.
정치인과 경찰이 맘만 먹고 손잡으면 사람 하나를 그렇게 만들 수 있다는게 새삼스레 두려웠다. 조이스가 불쌍할 뿐이었고, 내 생각엔 모두가 공범이다. 살인을 저지르던 계략을 꾸미던 결국 피해자를 만들었고 그에 화가 났다.

브루클린의 소녀

기욤 뮈소 지음
밝은세상 펴냄

2020년 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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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책을 읽었다.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게 몰두해서 읽을 만한 책을 원했고 히가시노 게이고는 역시나였다. 생각지도 못했던 범인과 뒤늦게 맞춰지는 복선이 너무 재밌었고 새삼 감탄하게 된다.

방과 후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창해 펴냄

2019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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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지 긴박하지도 않고 위기감이 들지도 않았다. 하지만 내가 링컨이라는 아들이 있는 것처럼 아이를 지키고 싶단 마음이 들었다. 엄마의 입장에 몰입할 수 있던 시간이었다.

밤의 동물원

진 필립스 지음
문학동네 펴냄

2019년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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