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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s the way, my boy. Just don’t let up or you’ll get dragged beneath the wheel”
인생은 수레바퀴처럼 끊임없이 돌아가며 나아간다.
현실에 순응하면 수레바퀴에 올라탄 것처럼 앞으로 전진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수레바퀴아래에 깔려버린 채 도태된다.
주인공 한스는 자기주도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한 채 타인에 의해 끌어내려져 결국 비참한 결말을 맞이하게 된다.
하지만 수레바퀴에서 스스로 뛰어내려 자신만의 수레바퀴를 타고 나아가는 하일러도 있다,
헤르만 헤세의 자전적 소설로 한스와 하일러에 반영하여 성장하는 두 소년을 통해 사회비판적인 내용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 또한 청춘이 아파야 한다는 것이 당연하고 도움이 된다는 생각을 하는데 이 생각이 어떤 결과를 맞이했는가?
👍
답답할 때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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