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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한 여왕 (디즈니의 악당들 1)의 표지 이미지

사악한 여왕

세레나 발렌티노 (지은이), 주정자 (옮긴이) 지음
라곰 펴냄

디즈니의 악당들 시리즈로 1편은 백설공주의 계모인 왕비 이야기이다. 왕비의 시점으로 쓰여져 왜 왕비가 거울을 통해 아름다움에 집착했는지를 새로운 관점으로 읽을 수 있었다. 하지만 세 자매라는 또 다른 악당들을 넣음으로써 또 다른 의문점을 낳게 한다. 특별한 감상은 안들지만 그냥 재미로 읽을만해서 다른 시리즈도 읽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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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idp4az8qpi

책읽어드립니다 18회를 보고 읽은 책
어렸을땐 그렇게 읽기 싫었는데 하멜일행의 13년의 기록도 짧고 내용도 가볍게 쓰여져서 보는 사람으론 재밌었다
당시 13년치 임금을 받으려고 쓴 글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는게 신기했다
패널들이 말했던 아쉬움으로 17세기 과학문명의 발달한 시기에 이렇게 간단히 쓰여졌다는게 나도 좀 아쉬움

초판본 하멜 표류기

헨드릭 하멜 지음
더스토리 펴냄

2020년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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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idp4az8qpi

집중해서 공부하기란.. ㅠㅠ

공부, 이래도 안되면 포기하세요

이지훈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

2020년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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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스

@b2idp4az8qpi

“That’s the way, my boy. Just don’t let up or you’ll get dragged beneath the wheel”

인생은 수레바퀴처럼 끊임없이 돌아가며 나아간다.
현실에 순응하면 수레바퀴에 올라탄 것처럼 앞으로 전진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수레바퀴아래에 깔려버린 채 도태된다.
주인공 한스는 자기주도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한 채 타인에 의해 끌어내려져 결국 비참한 결말을 맞이하게 된다.
하지만 수레바퀴에서 스스로 뛰어내려 자신만의 수레바퀴를 타고 나아가는 하일러도 있다,

헤르만 헤세의 자전적 소설로 한스와 하일러에 반영하여 성장하는 두 소년을 통해 사회비판적인 내용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 또한 청춘이 아파야 한다는 것이 당연하고 도움이 된다는 생각을 하는데 이 생각이 어떤 결과를 맞이했는가?

수레바퀴 아래서

헤르만 헤세 지음
민음사 펴냄

👍 답답할 때 추천!
2020년 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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