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인공이 일단 너무 답답하다.
무조건 다음편을 읽게하기 위함인지 결말도 제대로 안나고 로맨스도 신더가 황태자를 좋아하기는 하나 결국 이어지지못하고 꽁냥거리는 장면도 없으며 여주인공의 감정선이 답답하기만 하다.
sf판타지를 좋아하는 사람은 호이겠지만 sf판타지를 좋아하는 나임에도 답답한 전개를 싫어하거나 이 책한권으로 해피엔딩과 결말을 바라는 사람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이미 다음편인 스칼렛을 사놓아서 읽게되겠지만 스칼렛에서도 결말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아마 이 시리즈 전체를 읽어야 결말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ㄴㄹ
이 책은 시리즈중 첫 번째 입니다!!
신더_ 스칼렛_ 크레스_ 윈터1_ 윈터2 순으로 읽어보세요!!!
윈터2에서 완결나고, 신더와 카이토의 꽁냥꽁냥도 볼 수 있습니다!!!
2020년 5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