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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에게 편지를 받아 빠져드는 주인공만큼이나 책에 집중하여 몰입하게 해준다.
누가 이상한 사람인지 모르면서 편지를 궁금해 하는 상황에 나도 답답해하며 책장을 넘기게된다.
중간부터 끝부분까지 책을 놓치지 않게 만들어주는 매력을 지녔으나 기승전결 중에서 결정적인 방향을 전환한다는 전의 크나큰 매력에 비해 끝맺음이 너무나 아쉬움이 남는다.
책을 읽으면서 내 주변의 아는 사람도 떠오르고 상황들도 떠오르게 만들어주는걸 보면 책을 읽는 사람을 한장한장 종이 위에 끌고가는 몰입감을 지닌 책 인것은 분명하다
👍
답답할 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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