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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구트 꿈 백화점
이미예 지음
팩토리나인 펴냄
심심하던 참에 제목과 표지가 눈에 들어왔고, 판타지적인 요소가 마음에 들어서 구매해서 바로 읽었다.
예상대로 술술읽혀나갔고 매우 재밌었고 흥미로웠다!
꿈을 판매하고 원하는 꿈을 사가는 손님들.
제각기 원하는 꿈이 다르고 제각기 사연이 달랐다.
과거의 좋았던 기억을 떠올리기도 하고, 슬펐던 괴로웠던 기억을 떠올리기도 한다. 악몽을 왜파냐고 생각할수도 있지만(여기서 악몽은 귀신이 나온다던가 하는게 아니라 힘들었던기억)
결국엔 내가 이겨낸 기억이라는거..라는 달러구트의 말.
이렇게도 생각할수있구나 재밌었다.
내 꿈에 나왔으면 하는걸 생각하다가, 또 원하는 꿈을 꾸려면 푹 자기도 해야한다고 했으니까 우선 꿀잠잤다 ㅋㅋ
다음엔 꿈백화점 자체가 꿈에 나왔으면 한다 ~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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