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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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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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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74870
Review content 1
📌<도서협찬 > 📚도담시의 밤을 지키는 까마귀! 📚까마귀가 남긴 상처와 치유의 서사! 📚강지영 저자 <기린 위의 가마괴>! 🦒망가진 세상의 안녕을 기원하는 서스펜스의 절정! <기린 위의 가마괴>는 피투성이 과거를 치유하고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을 막으려는 두 남매의 기적 같은 분투를 그린 작품으로, 서스펜스의 절정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아침마다 지하처에서 기린 모자를 쓰고 기행을 벌이는 남자, 밤이면 검은 옷을 입고 나타나 악한들을 참교육시키는 여자! 과연 이 둘은 무슨 관계일까? 이 작품은 사회적 메시지와 서스펜스를 잘 결합한 작품으로, 도담시의 히어로인 까마귀를 통해 가정 내 폭력과 공권력의 한계를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현실과 판타지가 교차하는 이 작품은 깊은 몰입감뿐만 아니라 깊은 울림을 주는 작품으로, 강지영 작가의 작품을 처음으로 접해보는데, 몰입감뿐만 아니라 가독성이 너무나 뛰어난 작품이었다. 이 작품의 주인공인 윤지는 도담시의 밤을 지키는 히어로인 '까마귀' 이다. 가정 내 폭력과 사회적 무관심을 타깃으로 삼는다. 윤지의 어머니는 선대 까마귀였으며, 사건 해결 중 실종된 이후 윤지가 그 역할을 하게 된다. 낮에는 법무병원 간호사로, 밤에는 까마귀로 활동하는 윤지! 공권력이 외면한 틈을 메우는 정의를 실현하는 인물이다. 서사 구조가 복잡하지만 치밀하게 짜여 있어서 가독성 뿐만 아니라 몰입감이 있는 작품이다. 또한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여 긴장감을 준다. 🦒가정 폭력, 정신질환, 공권력의 한계를 보여주는 이 작품은 사회적 메시지를 강하게 담아냈다. 폭력을 끊는 방식을 단순한 보복이 아니라 관계와 책임의 회복으로 그려낸 이 작품은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이 시대, 그리고 가정폭력과 방임, 살해에 이르는 이야기들을 더 이상 낯설지 않은 현실 속에 모습을 그대로 잘 그려냈다. 간결하면서도 감정 밀도가 높은 이 작품은 초반부터 강한 흡입력으로 하루만에 완독할 정도로 대단한 몰입감이 있는 작품으로, 후반부에 가면 갈수록 감정적인 여운이 길게 남는 작품이었다. 이 작품은 가정폭력, 정신질환, 공권력의 무력함 등 현실적인 문제를 인물들의 갈등과 성장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단순한 히어로물로 보면 안된다. 가정 내 폭력과 사회적 무관심에 맞서는 정의를 그린 작품으로 봐야 한다. 공권력이 외면하는 틈을 파고들어 여성 히어로를 통해 폭력, 상처, 치유 , 그리고 인간 존엄성에 대해 서스펜스 형식을 풀어냈다는 점에서 이 작품 너무 흥미로운 작품이다. 이 작품에 가마괴는 어떤 의미일까? 까마귀는 단순한 새가 아니다. 이 작품 속에서 까마귀는 정의를 상징하는 히어로적 존재이다. 즉, 도담시의 어둠 속에서 공권력이 외면한 폭력과 범죄를 응징하는 도시의 수호자인 것이다. 고담시는 배트맨이 지키는 듯이, 도담시는 까마귀가 지키는 정의의 대리자인셈이다. 까마귀는 보통 우리가 알고 있듯이 불길함과 죽음을 상징하지만, 이 작품에서는 망가진 세상 속에서 희망과 정의를 상징하는 역설적인 존재로 등장한다. 제목 속 기린은 성스러운 상상의 동물로, 평화와 번영, 고귀함을 상징하고, 까마귀는 현실 속 폭력과 어둠을 응징하는 도시의 히어로로, 합치면 고귀하고 이상적인 세계 위에, 현실의 어둠을 응징하는 존재가 자리한다는 뜻이다. 한마디로 이상과 현실의 충돌, 희망과 절망의 공존을 뜻한다. 🦒뉴스에 오르는 강력범죄가 아니라,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반복되는 가정 내 폭력이 타깃이다. 이는 사회가 쉽게 외면하는 문제를 다루고 있는 걸로 봐야 한다. 경찰이나 제도적 장치가 제대로 작동을 안하다보니, 직접 까마귀가 응징하는데, 이는 정의가 과연 무엇인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게 하고, 제도 밖의 정의 실현 가능성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한다.윤지와 윤지 어머니, 그리고 조현병 환자와의 관계는 과거의 상처와 트라우마를 직면하게 되고 치유하는데, 이는 개인적 고통보다 사회적 연대의 필요성을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절망적인 현실 속에서도 희망과 변화를 보여주는 작품! 현실 사회의 어두운 문제를 그려내고, 이를 극복하려는 인간의 의지를 잘 보여주는 작품으로, 서스펜스라는 장르를 통해 폭력에 맞서 인간의 존엄을 지키는것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었다. 단순한 범죄 스릴러 소설이 아니라, 가정 폭력, 정신질환, 공권력의 한계 같은 현실적인 문제를 다루는 이 작품은 깊은 울림을 주고, 기존 히어로물과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간결하면서도 감정 밀도가 높은 문장, 과거와 현재를 교차하여 치밀한 서사 구조로 인해 끝까지 몰입하게 하는 작품! 현실과 맞닿아 있어 공감과 사유를 동시에 자극하는 작품으로, 단순히 사건을 해결하는게 아니라, 상처와 치유, 인간 존엄성이라는 깊은 이야기에 오랫동안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현실을 직시하게 만드는 힘과 동시에 희망을 느끼게 될 것이다. 👉교양 매거진과 나무옆의자 출판사에서 진행한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은 도서이지만, 리뷰는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기린위의가마괴 #강지영 #서스펜스 #도서협찬 #책추천 #교양매거진 #나무옆의자 #범죄스릴러 #범죄소설 #이벤트당첨도서 #책리뷰
기린 위의 가마괴

기린 위의 가마괴

강지영|나무옆의자
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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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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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ugong
강지영 작가를 더 이해해보고자 읽은 책 삶 자체가 소중하다는 메시지가 있지만 반복해서 죽는 설정이 크게 와닿지는 않았다
죽지 않고 어른이 되는 법

죽지 않고 어른이 되는 법

강지영
북다
10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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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빈

@gimyubinv7zw
가볍게 들고 다니기에 좋은 그립감을 가진 책 ! 출퇴근 시간 거의 2시간인데 이틀만에 다 볼 정도면, 작정하고 보면 하루 만에 다 볼 수 있당 그 만큼 흡입력이 강하고, 가독성이 좋다. 부모를 잃고 삼촌과 살아가는 어느 여대생의 이야기인데, 재밌었다. 우선 제목부터 재밌고, 삼촌과 어느 정도 선을 지키던 주인공이 알고보면 진득하게 마음으로 '삼촌'이라는 가족을 알고 있었다는 훈훈한 이야기도 내포되어 있다. 킬링 타임용으로 보기에 좋은 것 같다! 강지영 작가의 소설은 처음인데, 더 찾아봐야지 !
살인자의 쇼핑몰 :강지영 장편소설

살인자의 쇼핑몰 :강지영 장편소설

강지영
자음과모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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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진

@sejinyiwc
깨진 유리창 - 강지영 외 5인 학교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일들을 엮은 6편의 단편 소설이다. 강지영, 윤자영, 정명섭, 정혜연, 조동신, 최동완의 6명이 작가로 참여한 책이다. 작가들이 워낙 유명한 분들이라 작가 이름만으로도 이 책을 읽고 싶어졌다. 총 6편의 학교 배경 이야기들은 무슨 얘기를 다루고 있을까? 1. 어느 날 개들이 - 강지영 학교에서 이미 엄친아로 알려진 한 학생이 실은 모두 거짓으로 조작된 삶을 살고 있다면? 그리고 그 엄친아가 반회회적 인격장애를 가진 무서운 아이라면? 이런 설정으로 이야기는 진행된다. 조이와 연수 그리고 학급 회장(기존의 반장) 태현은 한 조가 되어서 발표 준비를 해야했다. 조이는 매일 학교에서 잠만 자는 연수가 못마땅해 태현에게 둘이서 과제를 수행하자고 제안한다. 그러나 연수는 그 과제에 빠지기 싫어하고 태현은 그런 연수도 함께 과제를 수행하는 것으로 중재를 한다. 이번 수행평가 과제는 동물들의 지능이 발달하여 그들의 권리를 주장하게 된다면 인간은 과연 그런 개를 동등한 존재로 인식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지 윤리적, 사상적 관점으로 토론하고 결과를 발표하는 것이었다. 셋은 방과후에 모여서 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과제를 수행한다. 토론 과정에서 연수는 태현을 자극하고 태현은 그 전까지 보이지 않았던 분노의 공격성을 보인다. 연수는 학교에서는 잠만 자고 공부에 전혀 관심이 없어 보이지만 사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야간에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느라 연수는 학교에서 잠만 자는 것이었다. 그리고 어느날 방과 후 집으로 돌아가는 조이와 윤서 앞에 조폭같이 보이는 한 아저씨가 차에서 내려 태현을 찾는다. 조이는 태현같이 귀공자가 알바를 할 리가 없다고 말하자 그 아저씨는 태현이가 모두를 속이고 있다고 알 수 없는 말을 한다. 그리고 조이와 윤서 그리고 연수는 태현이 자신의 어머니라고 한 유명 피아니스트의 유튜브에서 남편이라고 댓글을 단 사람의 이름을 보고 태현의 말에 오류가 있음을 발견하고 연수가 일하는 편의점에 모여서 놀고 있었다. 이때 태현은 모자를 눌러쓰고 그 편의점으로 몰래 향하는데.. 사이코패스가 같은 학교에 다닌다면 어떤 무서운 일이 벌어질까? 이런 상상을 하며 쓴 소설같다. 2. 넌 몰라 - 정혜연 천재적인 재능을 가졌지만 가난한 형편에 그 재능을 쓸 수 없게 된다면 어떨까? 이 이야기는 그런 슬픈 이야기를 담고 있다. 최준경은 피아니스트를 꿈꾸는 고등학생이다. 반에서 모든 음악 관련 활동에 음악반장으로 활동하던 그가 어느날부터 누군가에게 그 자리를 빼앗기게 되었다. 그 아이는 같은 반 배도혁이란 아이였다. 도혁이가 반에서 준경을 대신하여 음악반장같이 여겨지게 된 배경은 유튜브였다. 도혁이가 취미로 시작한 유튜브에 피아노 연주하는 동영상이 올라가며 그것을 본 사람이 많아지고 같은 반 아이들에게도 이 영상이 공유되면서 도혁의 피아노 연주 실력이 선생님들에게도 알려지게 되었다. 학교 선생님은 도혁에게 음대 진학을 권할 정도로 그의 연주 실력은 재능이 있었다. 그러나 준경은 이 모든 상황이 짜증이 났다. 그리고 우연히 레슨을 받다 피아노 뚜껑이 닫히면서 손을 다칠뻔한 일이 일어났다. 준경은 이걸 이용해 경쟁자에게 피해를 입히기로 작정하고 계획을 짜는데...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친구를 시기하는 아이의 이야기로 학교와 가난한 가정의 슬픈 이야기이다. 3. 참수 - 조동신 학교에는 그 학교마다 오래된 동상이 있다. 거의 모든 학교에는 세종대왕 또는 이순신 아니면 유관순 열사 등의 동상이 있고 그 동상에 대한 괴담도 존재한다. 이 동상의 목이 잘리는 사건을 다룬 이야기이다. 한 고등학교의 단군상의 목이 잘려서 사라진 사건이 발생했다. 그리고 이 학교에 새로 오신 역사 선생님 이은채가 윤경식에게 한가지 제안을 한다. 단군상의 머리를 자른 범인을 찾아달라는 것이다. 윤경식은 전에도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은 경력이 있음을 알고 그에게 부탁을 해 온 것이다. 그러면서 사건을 해결해주면 이쁜 자신의 조카와 데이트를 시켜 주겠다고 했다. 결국 선생님의 부탁을 받아들이고 범인을 찾기 시작한 경식은 매일 단군상을 바라보며 범인을 추리한다. 그리고 학교 근처에 있는 열섬교회에 주목한다. 그리고 그 교회에 들어가 1층에 있는 카페에 앉아 사람들이 하는 대화를 들으며 사건의 단서를 찾기 시작하는데... 학교마다 세워져 있는 동상에 대한 이야기로 과연 동상의 목을 잘라서 가져간 범인이 누구일까 궁금해하며 순식간에 읽어내려간 이야기이다. 4. 선생님은 술래 - 최동완 고등학생들의 흡연률이 상당하다는 보도가 있었다. 어린 나이에 흡연이 멋있게 보이는 것이 문제인 듯 하다. 이 이야기는 고등학교에서 흡연을 하는 학생들을 죽어라 잡아내는 열혈 선생님 구장윤 선생과 어떤 흔적도 남기지 않고 매일 학교에서 흡연을 하는 노민혁의 술래잡기 이야기이다. 최근에 전학을 온 민혁은 성적도 우수하지만 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구 선생은 민혁으로부터 어떠한 증거로 찾을 수 없다. 민혁과 구선생의 담배 숨기기를 놓고 두뇌플레이가 펼쳐진다. 고등학생의 흡연을 소재로 이렇게 긴 이야기를 쓸 수 있다는 점이 놀랍다. 내용은 이게 전부인 셈. 5. ㄷㅇ의 비밀 - 정명섭 정명섭 작가는 이름만으로도 엄청난 기대를 하게 만드는 작가이다. 이 앤솔로지에서 그는 어떤 이야기를 그려낼까? 수진은 어느날 국어선생님에게 카톡으로 온 ㄷㅇ을 보여주고 이게 무슨 뜻인지 아느냐 물어본다. 그 메시지는 친구 지은이가 보낸 메시지로 이 메시지를 보내고 저번주부터 사라진 아이이다. 국어 선생님은 그날 이 문제를 아이들에게 내면서 자율학습을 하라고 한다. 반에 알려준대로 아이들은 ㄷㅇ이 무슨 뜻인지 저마다 생각을 늘어놓았다. 그러면서 지은이가 오션스 보이의 광팬으로 상당히 많은 그들의 앨범을 사서 반 아이들에게 사라고 강요했다는 얘기도 나왔다. 그리고 한 학생은 지은이네 집에 갔을 때 지은이네 집에 잔뜩 쌓여있던 오션스 보이의 앨범들을 봤다고 얘기했다. 그 학생이 말한 앨범의 양은 수백장이라고 했다. 그 앨범들은 모두 스페셜앨범으로 가격이 개당 5만원짜리로 고가인 앨범이었다. 그런 증언들이 나오면서 지인이의 행방이 점점 한 곳으로 향하게 된다. 과연 사생팬 지은이는 누구에게 납치되어 사라진 것일까? 어린 10대 팬들의 마음을 이용해 돈을 버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로 이런 일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되는 분들도 많을 것 같은 이야기이다. 6. 학교가 공정하다는 착각 - 윤자영 이 이야기는 돈이 없는 한 학생과 돈이 많지만 공부를 못하는 한 학생의 성적과 돈의 교환을 다룬 이야기이다. 이과형 스타일인 노민우는 과학과 수학 그리고 물리 등의 과목에선 좋은 성적을 가지고 있다. 그런 그는 김주호와 시험지를 바꾸는 방식으로 주호의 성적을 올려주고 그의 어머니로부터 돈을 받고 있다. 그러나 3학년이 되면서 그도 슬슬 이 일에서 발을 빼야겠다고 결심하고 주호의 어머니께 그런 마음을 얘기했다. 그러나 그녀는 절대 민우를 놓아주지 않았다. 민우의 할머니가 일하는 아파트단지를 언급하며 민우를 협박하기 시작했다. 할수없이 민우는 계속 주호의 성적을 올려주는 컨닝을 이어나가게 된다. 그러나 그렇게 당하기만 할 민우는 아니었다. 최근에 그들이 커닝을 하는 상황을 눈여겨 본 한 학년 아래의 학생이 있었다. 그리고 1학기 기말고사에서 드디어 일이 터지고 만다. 그들의 아슬아슬한 부정행위는 계속 유지될 수 있을까? 흥미진진한 두 학생의 부정행위와 그를 감시하는 한 학생은 무슨 관계가 있는 것일까? 마지막에 반전이 재미를 더해준다. 길지 않은 이야기들이라 잠깐 잠깐 읽기에 좋은 책이다.
깨진 유리창

깨진 유리창

강지영, 윤자영, 조동신, 정해연, 정명섭, 최동완 (지은이)
몽실북스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3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