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브랜딩은 n잡러와 수익자동화 열풍과 함께
한동안 유행했던 주제다
대부분 블로거, 글쓰기와 연관되어 있고 이 책 또한 그러하다
그래도 다른 책보다는 훨씬 진솔하고 위트가 있으며
후킹 테크닉보단 자기만의 경험에 집중하라고 조언한다
내가 생각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성공요소는 꾸준함이다
꾸준히 우직하게 나만의 글을 쓰는 사람이 결국 남게 되더라
저자는 그다지 중요해보이지 않거나 시간 낭비 같아 보이는 일이라도 꾸준히 하기를 원하면 한다. 나는 나와 나의 하루를 필요 이상으로 거룩하게 여겼다. 내 삶의 균형을 맞출 수 있고 산뜻한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다면 그게 무엇이든 꾸준함은 그 자체로 가치가 있는데 말이다. 무엇보다도 책을 읽다보면 무언가 꾸준히 하고 싶은 행복한 마음이 된다.
짧지만 강한 임팩트가 있었다. 정말 많은걸 느끼고 배웠는데 요약하자면 독서도 매일하는 습관으로 만들면 꾸준함과 복리가 작용해서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는 내용.
인공지능이 더욱더 발달 할수록 읽고 쓰는 능력은 고급 능력이 될 것이다. 독서 하고 글을 쓰는 취미는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고급 취미로 발전할 것이다.
“독서는 시간이 날 때 하는것이 아니라 시간을 내서 하는 것이다.”
“우리가 시도 하는 대부분 일들에서 능력은 생각 만큼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건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지속 할 수 있느냐다. 바로 꾸준함이다.”
“하루에 15분만 독서하자. 누구나 다 할 수 있다. 참고로 15분은 하루의 1% 이다.”
“잘 하지 못 하는 일을 잘 하는 방법은 오래 하는 것 뿐이다. 독서도 그렇다.”
김영하 작가는 에세이 보단 소설이 더 좋은것 같다. 나쁘지 않지만 하루키의 에세이랑 비교해보면 나는 하루키파. 그래도 이 분의 인생을 조금은 사적으로 볼 수 있었는데, 더 젊은 시절로 돌아 간다면 독서를 더 많이 하고 싶다는 김영하씨의 조언이 제일 좋았다. 꾸준함에 대한 내용도 좋았고.
“인간은 보통 한 해에 할 수 있는 일은 과대평가하고, 10년 동안 할 수 있는 일은 과소평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