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건우베토벤의침묵을듣다#김재철 [도서협찬]
베토벤을 향한 순례의 여정
❝백건우는 왜 평생을 베토벤과 함께 걷고 있는가?❞
✔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음악 철학을 알고 싶다면
✔ 베토벤의 음악과 삶에 관심이 있다면
✔ 클래식을 넘어 예술과 인생을 연결하는 이야기를 좋아한다면
📕 책 속으로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전 MBC 사장 김재철이
프랑스와 영국을 함께 걸으며
베토벤의 음악과 삶에 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
2027년 3월 26일,
베토벤이 세상을 떠난지 정확히
200년이 되는 해를
1년 조금 남겨둔 지금,
베토벤이 왜 여전히
우리에게 가장 진실한 음악가인지,
백건우는 왜 평생을
베토벤과 함께 걸어왔는지를 묻고 답한다.
📕백건우가 말하는 '베토벤'
✔ 백건우가 전하는 베토벤은...
- 늘 먼저 걸어가 있는 사람이다.
- 내 삶의 한 페이지에 이미 오래전에 새겨진 존재 같다.
- 절망에 무너지지 않고 '희망의 빛'으로 간 사람이다. 나에겐 그가 신과 같다.
- '위대한 작곡가' 이전에 한 인간의 기록이며, 그의 소나타는 연습곡이 아니라 인간 수업이다.
✔ 백건우에게 '베토벤 200주년'의 의미는...
"내가 평생 걸어온 길의 끝이자, 또 다른 시작이지요."
📕 한 줄 소감
어린 시절,
잠시 피아니스트의 꿈을 품었던 적이 있다.
마지막으로 베토벤을 연주한 지
수십 년이 흘렀지만,
그 선율은 아직도 귀에 선명히 남아있다.
바쓰(Bath)로 가는 기차 안,
골목길과 로마 시대 유적, 카디프 성벽까지...
책 속 사진들과 함께
베토벤 순례의 길을 걸으며
그 선율과 그 시절의 열정을
다시금 떠올렸다.
내년 3월,
베토벤 사후 200년을 맞아
얼마나 많은 음악가들이
베토벤과 함께 연주할지 기대된다.
✨
책과 함께
하루를 맛있게 요리하는
[맛있는하루] [야미리딩] [yummyreading]
@19_publishing_official 감사합니다
#백건우#베토벤#열아홉출판사
[2026_37]
219p. 브루크너의 심벌즈. 나에겐 비효율의 상징.
하지만 효율이라니. 예술에. 효율로만 구성된 세상을 바란 것인가 나는.
‘저 정도로 쓸 거면 심벌즈 주자를 넣지 않았어도 되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했던 ✔️나의 몰이해와 ‘도대체 얼마나 쓰겠다고 회전하는 무대를 만든 걸까?’ 라고 생각했던 ✔️나의 대단한 무식함 앞에 나는 그만 부끄러워졌다.
베토벤의 음악과 루오의 그림과 한강의 소설과 백건우의 연주와 황보령의 목소리. 🌱이런 것들이 수렁에서 나를 건져냈었는데. 나를 살게 했었는데. 그러니까 🌱효율과 전혀 상관없는 것들로 인해 이 세상은 겨우 살 만한데 효율이라니.
222p. 🌱손에 잡히지 않아서, 이해할 수 없어서, 다 이해되지 않아서, 그래서 아름다운 것들이 세상엔 있다. 효율로만 평가하려고 하는 이 세상에 비효율로 남아 있어서 고마운 것들.😊 우리를 간신히 인간답게 만드는 것은 사실 그런 비효율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