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정류장과필사의밤#김이설
가족이라는 공동체에 발이 묶인
주인공의 숨막히는 하루를 현.실.적.으로 그렸다.
희생을 강요한 것은 아닌데 희생을 하게 되고
어느새 그것이 당연해진 것 같아
답답하고 아프고 쓰라렸다.
그녀를 그렇게 몰아넣은
모든 유기적인 상황에 화가 났다.
❝인생은 길고, 넌 아직 피지 못한 꽃이다. 주저앉지 마.❞
🌷늦게라도 나만의 꽃을 피워보고 싶다고
용기를 낸 그녀를 응원한다.
🌷개화시기가 각기 다른 우리의 꽃
꽃 피는 봄이 어서 오길.
#새해복많이받으세요#설연휴#먹방예정#한우갈비찜#소불고기#수제만두#2025_25
1/29~(연휴)~2/4
연휴에도 매일 읽었어야 했는데 ㅋ 올 설연휴땐 할 일이 많았어서… 일 하고 쉬느라 며칠간 독서 못 함 ㅠㅠ
가끔 책을 읽다보면 작가의 말에 공감할 수 없어 더이상 그 사람의 책은 읽고싶지 않을 때가 있는데,
김겨울 작가의 책이라면 다음에도 꼭 사서 읽고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말이 어쩜 그리 내 마음과 같은지~
맞아 맞아~ 하며 즐겁게 읽을 수 있었던 책.
우리가 서점에 방문해서 이런 저런 책들을 구경할 때, 사실 제일 먼저 접하게 되는게 그 책의 물성이다.
김겨울 작가처럼 나또한 책의 물성을 쉽게 넘겨버리지 못 하는데, 정작 이 작가의 지금 이 책은….
표지의 촉감만 좋을 뿐, 그렇지 못한 디자인과 영 비호감인 색감 때문에 ㅜㅜ ( 순전히 개인적인 취향 차이로..)
만약 애초에 사서 읽을 마음에 구매하려던게 아니라 책에 대한 정보 없이 서점에서 마주쳤다면, 선뜻 손이 가지 않았을… 그런 첫인상이었다 ㅠㅠ
내용이야 언제라도 다시 들춰서 읽어보고 싶을 정도였지만 애석하게도 표지는 다른 커버로 싸고 싶을 정도… ><
이 책 속에서 작가가 언급한 많은 작가와 작품들…
언제 다 접해볼 수 있을지~~~ 책은 읽을 수록 읽을게 많아진다는 말이 정말 와닿는다….
엘리자베스와 다아시의 오만과 편견을 다룬 사랑이야기가 담긴 소설이다.
두꺼운 책의 두께와 고전이라는 점때문에 읽는걸 계속 미루다가 오랜만에 고전소설을 읽어보고싶어서 읽게 된 책이다.
베넷의 가족들, 빙리의 가족들, 다아시의 가족들, 친척, 군인, 마을 사람들 등등 굉장히 많은 인물들이 등장하는데 인물들마다 캐릭터가 뚜렷하고 심리묘사도 탁월해 작가님이 얼마나 세심하게 구성하고 글을 썼는지 감탄을 했다.
하지만 외국이다보니 성으로 부르기도하고 이름으로 부르기도하고 그리고 결혼을 하면 남편의 성을 써 성이 바뀐다는게 낯설기도하고 누구를 말하는것인지 앞, 뒤 내용들을 잘 파악해서 추측해야한다는게 조금 불편하게 느껴졌다.
처음에는 고전이라 지루하지않을까 이걸 다 읽을 수 있을까 싶었지만 어느새 페이지가 확확 줄어들고 책을 손에서 놓지못하는 내 모습을 보면서 왜 고전을 읽어야하는지 그리고 몇백년동안 이 책이 사랑받는 이유를 깨달을 수 있었다.
소설을 바탕으로 영화도 만들어졌다고 들었는데 설연휴동안에 영상으로 엘리자베스를 만나야겠다!
<이 도서는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주인공이 괴담에 대한 글청탁을 받으면서 오래된 기억을 시작으로 괴담에 대한 글을 모으기 시작하면서 5편의 괴담을 듣게되는 괴담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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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실화처럼 쓰여져있어서 그런지 이게 실화인지 소설인지 헷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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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다른 이야기같았지맞 서로 다 이어져있다는게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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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무서운장면은 없었지만 중간중간에 소름이 돋는 장면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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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설연휴동안 간단하게 읽기좋은 괴담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