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봉숭아로물들일거야#귀덕
어른이 되면 저절로 멋있어질 줄 알았는데
아직도 한없이 서툴기만 한 우리들에게
❝손톱 끝 붉은 봉숭아 물처럼
작지만 선명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평범한 하루도 반짝일 수 있어.❞
✔ 어릴 적 순수했던 추억에 잠기고 싶다면
✔ 소박한 행복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느끼고 싶다면
✔ 바쁜 일상 속에서 잔잔하고 따뜻한 위로가 필요하다면
📕 책 소개
초등학교 교사 13년차에 돌발성 난청으로
한쪽 귀의 청력을 완전히 잃은 뒤,
다시 시작할 힘을 내기 위해
지난 시간을 더듬어 쓴 에세이다.
저자의 필명인 '귀덕'은
'귀 덕분에 다시 시작하는 삶'이라는 뜻이라는데,
그만큼 삶 속에서 겪어낸 무게와
다시 일어서려는 용기가
책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 어릴적 추억을 깨우다
봉숭아 물을 들이던 설레던 순간부터,
수업 시간에 선생님 몰래
매점 최애 튀김을 몰래 먹으며
키득거리던 유쾌한 순간들까지!
어린 날 추억이 잔잔한 파도처럼 밀려와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져 주는 기분이었다.
📘 이 책을 '맛'본다면? _ '달콤한 꿀호떡'
한 입 베어 물면
따뜻한 꿀이 주르륵 스며 나오는
달콤한 '꿀호떡' 같은 책
책을 읽는 내내
어릴 적 행복했던 순간들이 달콤하게 스며들어
차갑게 굳어있던 마음을 스르륵 녹여주었다.
📍나의 어린 시절이 고스란히 담긴듯한 이야기를 읽으며, '내가 되고 싶은 어른'에 관해 생각해보았다. 마음 속에 들인 봉숭아물, 첫눈이 내릴 때까지 남아있길. 🌸
#귀덕에세이#에세이#성장기록#성장에세이#2025_183
서울 아리랑은 상,중,하 세 편으로 구성된 성장기록소설입니다. 저자는 류영선님으로, 경찰공무원 경정 퇴임한 분입니다.
서울 아리랑에는 삼총사가 등장하는데, 영국, 희국, 성국 입니다.
이 삼총사는 고등학교 시절 '국'으로 이름이 끝난다는 걸로 도원결의 같은 의미로 친해졌습니다.
그 외에도 현식, 연훈도 영국의 친구입니다.
영국은 사실 시골에서 살았으나 중학교 졸업 후, 자신이 고등학교로 진학을 하면 동생들의 학업에 문제가 생긴다는 부모님의 말을 듣고 가출을 감행했습니다. 무작정 외삼촌 집을 찾아간 그는 외삼촌을 따라 아파트 공사장 일꾼으로 나이를 속여 일을 시작하는 것은 성공했으나 이대로 가다간 공부를 못하고 막노동꾼으로 살아갈 것 같아 외삼촌을 떠나기로 마음 먹습니다. 그는 용산행으로 가는 기차에서 만난 노신사의 명함을 보고 노신사에게 찾아갑니다. 노신사는 신문사 지국장이었고, 영국은 그때부터 신문을 돌리며 야간에는 상업학교를 다닙니다. 학교를 다니며 일을 하는 영국, 그의 친구들 또한 일을 하며 야간학교를 다닙니다. 영국은 교도관으로 취업하며 재열과 친해집니다. 영국은 교도관 외에, 경찰관으로 이직하여 시위대 진압하는 일도 하게 됩니다. 영국의 발자국을 따라가보면 역동적인 서울의 변화도 같이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박정희대통령에서 김영삼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그 일대의 흐름을 볼 수 있는 역사소설이자 성장기록소설이었습니다. 민주화를 위해 항쟁했던 이들이 있기에 서울에 봄이 찾아올 수 있었습니다. 목숨을 걸고 싸웠던 그들의 그 시절을 어렴풋이 짐작할 수 있는 소설 서울 아리랑이었습니다. 이상 서울 아리랑 출판사 지식과감성 서평 후감을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