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겨울! 물론 아이가 없는 집도 겨울에는 더욱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으리라 생각한다. 이럴 때 더욱 빛을 발하는 것이 컬러링북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무채색의 겨울에 온기 가득한 색을 올리는 『사계절 설렘 수채 컬러링북』을 소개하고자 한다.
『사계절 설렘 수채 컬러링북』은 사계절을 테마로 꽃이나 식물, 아기자기 귀여운 동물들을 담아낸 감성적인 수채화 컬러링북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컬러링북이라는 생각이 든다. 겨울이라 더욱 색에 목말라있는 요즈음, 자연의 색과 풍성한 일러스트로 인해 즐거움을 얻을 수 있고, 섬세한 스케치 덕분에 아이도, 그림초보도 쉽게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사계절 설렘 수채 컬러링북』은 사계절을 테마로 하기때문에, 봄, 여름, 가을, 겨울의 풍경과 동식물을 계절별로 담아내어 색칠하며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밑그림이 제공되어 초보자도 쉽게 따라 그릴 수 있으며, 수채화 특유의 번짐과 투명한 색감을 체험 가능했다. 아이와 공동 작업을 하는 즐거움도 컸는데, 아이는 밝고 화려한 색을, 나는 차분한 색을 골라 서로 다른 분위기로 작품을 완성하며 더욱 즐거움을 느꼈다. 또 단순히 색칠만 하는 게 아니라, "봄에는 어떤 꽃이 피지?", "겨울엔 어떤 동물이 겨울잠을 잘까?" 같은 대화를 나누며 자연에 대한 호기심도 키울 수 있어 더욱 좋았던 것 같다. 색을 칠하는 내내 집중하는 아이를 보며, 나 또한 마음이 차분해지고 함께 보낸 시간을 더욱 소중히 할 수 있어 좋았다.
꽃과 식물, 귀여운 동물들이 등장해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색칠 과정에서 몰입과 휴식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었고, 아이와 같이 즐기며 온 가족이 컬러링 활동을 하기에도 너무 좋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면서도 일러스트가 단순하지 않고 무척 섬세하기때문에 잘 칠하지 못해도 완성도가 높은! 장점이 있었고. (아이는 이 점에서 무척이나 행복해했다.^^:;)
물론 수채화라는 특성 상 수채화 특유의 번짐 효과를 잘 살리려면 약간의 연습이 필요해 완전 초보자에게는 처음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으나,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 그림 초보자, 힐링 취미를 찾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컬러링북이란 생각이 든다. 계절의 변화를 색으로 표현하며 감성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완성된 작품은 소장 가치도 높고. 단순한 컬러링북을 넘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기는 놀이책이자 자연을 배우는 작은 교재같았던 『사계절 설렘 수채 컬러링북』. 완성된 그림은 벽에 붙여두니 집안 분위기도 한층 따뜻해져서 더욱 행복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바다레시피는 상상력을 발휘하여 보고싶은친구에게 편지를 쓰는 장면을 표현했어요. 수채화느낌의 부드러운 그림과 하늘. 모래.바다. 뜨거운 마음들등을 골고루 글속에 요리재료로 넣어 바다에서의 추억을 미소띄며 떠올려볼수있게 만드는 따뜻한 책입니다. 아이들의 고운 정서함양에 좋을 것 같아요.무해한 이야기^^
즐겁고 사랑스럽게 봤던 책
저자분이 주변 사람들 가족에게 정말 많이 사랑 받고 자랐구나를 봄 챕터에서부터 느낄 수 있어서
열심히 읽으려 애쓰기보다 나도 미소 지으며 바라봤던 책
나이대도 주변 환경도 문체도 생각도 나와 너무 비슷해서
공감되는 부분이 정말 많았고 책을 처음 써봤다고 하셨지만
처음 쓴 책이 이 정도일수 있나 싶을 정도로
문장이 정말 속에서 잘 소화되고 분위기가 따사로웠던 책
저자분이 기억의 사계절을 풀어내면서 정말 많은 주제가
나왔는데 내가 제일 기억에 남는 부분은 딱 저 문장이였다.
‘ 완벽하지 않으니까 완벽해지고 있는 과정에서 건강해지고 있는 것일 테고.’
완벽해지려고 더 완벽하게 애쓰면서 그 과정이 너무 고통스럽고 좋아하던것도 질리려던 참이였는데, 그 모든 과정이 내가
건강해지고 있는것이라는걸 왜 단 한번도 생각하지 못했을까.
내 안에 있던 불필요한 돌덩이가 깨진 느낌
수많은 문장 중 가장 나에게 위로가 됐던 말
저 문장은 예쁜 수채화가 담긴 백지에 기록해둬야지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