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녀장의시대#이슬아
굉장히 신선한 소재다. 제목만으로 상상했던 것과는 다른 이야기였지만, 한번쯤은 이런일이 세상에 일어났으면 좋겠다 라는 즐거운 상상을 해볼 수 있어서 책을 읽는 내내 흥미로웠다.
문유석의 #개인주의자_선언 처럼 나를 사랑하고 아끼고 그러면서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를 잃지 않은 슬아의 인생이 이질적이고 이기적인 사람이 아니라 지극히 개인적일 뿐이라고 이야기한다.
사회의 시선을 두려워 하지 않고 당당하게 본인(슬아)의 인생을 사는 것 그리고 그 사회안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결코 잊지는 않는, 그냥 삶의 방식이 남들과는 조금 다른 그의 방식이 맘에 쏙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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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34
우리는 다들 몸 안에 성냥갑을 하나씩 품고 태어난대. 근데 혼자서는 성냥에 불을 댕길 수가 없대.
p260
친절 맡겨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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