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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박사 최경희

@cany
Review content 1
날씨와 인터뷰하는 법    평소 궁금하지 않았던 분야라고 생각했는데  책을 읽고 아주 관심을 가지게 된 분야가 되었다. 우리가 흔히 일기 예보나 기상과 관련된 기사는 '내일 비가 오느냐, 황사가 심할까' 등의 결과에 집중한다. 하지만 KBS 기상전문기자 김세현의 저서 '날씨와 인터뷰하는 법'은 그 결과 값이 도출되기까지의 치열한 과정과 그 이면에 숨겨진 인간적인 서사를 다루고 있다.    저자는 날씨를 단순한 자연 현상이 아니라, 우리가 끊임없이 소통하고 질문을 던져야 할 대상으로 이야기한다. 기상청의 수치 모델이 내놓는 방대한 데이터를 인간의 언어로 번역하여 대중에게 전달하는 과정 속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다양한 이야기가 있다는 것을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숫자로 가득한 기상도가 어떻게 일상의 언어로 바뀌는지, 그 '인터뷰'의 과정을 섬세하게 묘사한 이 책을 읽는 동안 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날씨에 관한 전문적인 분야가 새삼 궁금해지기 시작한다.    김세현 기자는 현대의 기후 변화를 관찰하며 인류의 미래를 묻고 있다. 단순히 "지구가 뜨거워진다"는 경고를 넘어, 변화하는 기후 속에서 우리가 잃어가는 것들과 지켜야 할 가치들에 대해 질문도 함께 한다.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영화 '투모로우'를 보고  기후학자에 대한 꿈을 키운 저자 개인사의 이야기도 흥미롭고, 무엇보다 본인이 선택한 분야에서 고군분투하며 신선한 행보를 이어가는 다양한 경험은 독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온다.    우연히 스승의 제안으로 방송 기자의 삶으로 들어선 저자의 초보 직장인의 실패담?이 있기에 책을 읽는 독자들은 더 공감하게 된다.    우리가 방송을 통해 보는 앵커나 기자들의 인터뷰를 보면 아주 숙련된 기술을 겸비한 전문적인 분야의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들 또한 누구보다 힘든 노력의 댓가로 얻어진 결과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돌이켜 보면 작년과 같은 봄철의 대형 화재 사고가 났을 무렵이나  엄청난 태풍이나 폭설 등의 기상 이변이 생길 때 우리는 TV의 일기 예보에 촉을 세운다는 사실을 그냥 자연스러운 결과로 받아들였는데..... 그러한 사항이 생겼을 때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한 정보를 시청자에게 전달해야 하는 기상 관계자들의 노고를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하물며 자연의 현상을 과학적 자료나 빅데이터에 근거해서 예보를 할 수는 있지만 100% 정확도라는 게 없는 기후와 관계된 일을 하는 사람들의 심적 부담감을 책을 통해 알게 되니 고마운 마음이 앞서기도 한다.    2024년도 봄에 양봉협회 출처의 200억 마리의 꿀벌이 사라졌다는 기사를 낸 적이 있다고 하는데 책을 읽고 생각해 보니 200억 마리의 수치를 어떻게 계산하는지 금방 궁금해 지기도 한다. 이런 모든 것들에 대한 기준 또한 이 분야에 몸을 담고 있는 사람들의 고민이라는 생각에 책을 읽는 동안 세상의 다양한 직업에 대한 존경심과 함께 날씨에 관여하는 직업군에 대한 존중감이  생긴다.    우리가 매일 저녁 TV를 통해 접하는 오늘의 날씨, 내일의 날씨 등이 이런 전문 분야의 노고로 만들어지는 것을 생각할 때 저자가 책에서도 이야기하고 있는 기후 위기 대응에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는 절박감까지 느낀다.    기상 전문기자의 특보 중에 가장 난도가 높은 특보가 산불이라고 한다. 태풍이나 장마 같은 기상 현상은 예측이라도 할 수 있지만 산불은 언제 어디서 날지 모르고, 언제 꺼질지도 예측할 수 없는 광범위한 피해를 입히는 재난이기 때문이다.    책을 읽고 유튜브를 통해 김세현 저자의 기상 인터뷰 장면을 검색해서 보았다. 평소에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책을 통해 방송이 만들어지기까지 또는 기상 예보가 TV를 통해 나가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이 있었는지 알게 되면서 새삼 궁금해졌다.    "날씨와 인생은 원래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기 마련이니까" 저자의 멘트가 책을 읽은 후 오랫동안 마음 속에 남는다. 저자의 고군분투하는 모습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날씨와인터뷰하는법 #김영사 #책스타그램 #독서 #북스타그램 #책추천 #기상특보  #날씨 #독서모임
날씨와 인터뷰하는 법 - 기상전문기자의 예측불허 인생 예보기

날씨와 인터뷰하는 법 - 기상전문기자의 예측불허 인생 예보기

김세현|김영사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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숩니

@forest_park
Review content 1
한 걸음 뒤에 서서 바라보던 재난이 나의 현실이 된다면? 이 책은 매순간순간이 재난이었던 🙂‍↔️
밤의 여행자들 (윤고은 장편소설)

밤의 여행자들 (윤고은 장편소설)

윤고은|민음사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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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hyo

@limhyo
‘네가 누군가에게 준 자그마한 도움 하나하나가 그 자체로 목적이 된다고. 혹독한 시간을 겪고 있는 누군가에게 따뜻한 음료와 안심이 되는 미소를 건네는 일에는 가치가 있다고.’(p.345) 책을 읽는데 참사는 왜 이렇게도 서로 닮은 것인지, 왜 이렇게 우리의 일상과 가까운 것인지를 재난 복구 전문가가 담담하게 얘기해주는데 속상하고 안타까웠다. 왜 유가족들에게 저렇게까지 자세히 이야기 해줘야하는지에 대한 지식이 부족했는데 작은 디테일이 얄궂게도 큰 위로를 준다는 것이, 그들에게는 안심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마음에 와 닿았다. 우리의 삶은 연약하고 언젠가는 끝난다. 우리에게 닥치지 않았더라도 우리가 삶을 소중하게 여겨야 할 이유다.
먼지가 가라앉은 뒤 (재난 복구 전문가가 전하는 삶과 희망)

먼지가 가라앉은 뒤 (재난 복구 전문가가 전하는 삶과 희망)

루시 이스트호프
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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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었어요
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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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라멘

@lempicka
<< 트로피컬 나이트 >> 조예은 작가 책을 처음 읽어봤는데 전반적으로 정보라 작가와 비슷한 이미지 같으면서도, 좀 더 담백한 느낌이었다. 조예은 작가가 심리 묘사 면에서는 좀 더 직관적이어서 읽기 편했다. 다만 소재나 주인공이 특성, 상황이 판타지 소설임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인 편이 많아서 , 주인공이 처한 상황이나 배경, 정서때문에 ptsd가 오는 단점(…)도 있었다. << 가장 작은 신 >> 이 단편은 미세먼지가 허리케인급 재앙이 된 세계관에서, 미세먼지 재난에 대한 트라우마로 인해 히키코모리가 되어버린 주인공 수안이 다단계 영업사원인 동창 친구 미주에게 영업당하는(?) 이야기다. 사실 당한건 미주일지도 모른다.수안의 순진무구해 보이는 모습, 더 자세히 말하면 ‘대부분 한심하고 가끔 사랑스러운‘ 모습 때문에, 차마 수안에게 ‘영구회원 가입서’를 내밀지 못하고, 결국 영구회원가입 할당을 채우지 못하여 ‘야유회’에 가게 되었기 때문이다. 미주는 수안이 일방적으로 자신에게 등처먹히고 있다고 생각하나, 사실 수안은 모든것을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주의 속내에 훤히 보이지만 미주가 파는 밤티 공기청정기를 사주고, 영양제도 꾸준히 구입해준다. 자신이 호구 취급 당하는데도 수안이 미주와의 관계를 계속한 이유는, 미주가 아무도 찾지 않는 자신의 집에 방문해주는 시간이 퍽 나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오히려 나중에는 자신의 집에 오지 않으면 허전해하기까지 한다. 미주는 야유회에 가기 직전, 죄책감에 결국 수안에게 미안하다는 한 마디만 문자로 남기게 된다. 수많은 사람을 등처먹은 미주이지만 미안하다는 말을 하게 된 것은 수안이 처음이었다. 사실 미주도, 자기도 모르는 새에 수안에게 빠져들었다. 그래서 한심하게 느끼는 와중에도 수안을 사랑스럽다고 표현했다. 미주는 수안과 달리 집 바깥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지만, 사실상 수안과 같이 유효한 사회적 관계라곤 하나도 없는 외톨이이다. 어쩌면 수안의 모습에서 자신을 발견했을지도 모르고, 수안과의 시시콜콜한 대화 시간을 즐겼을 것이다. 서로가 서로를 기만하고 있는 상황에서조차 서로에 대한 애정이 싹터버린거다. 그런 애정이 없었다면 수안은 미안하다는 문자 하나만 남기고 사라져버린 미주를 찾으러 3년만에 바깥에 나가지 않았을 것이고, 미주는 야유회에서 먼지의 악마(…)에게 꼼짝없이 살해 당했을 것이다. 이렇게 가짜로 시작한 우정이 진짜가 되어버리고, 그 우정으로 서로를 구한다는 점이 로맨틱했다. 사소히 쌓이는 정이 얼마나 무서운가
트로피컬 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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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은
한겨레출판
💗
달달한 로맨스가 필요할 때
추천!
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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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참사 10주기,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