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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화(여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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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용환의 초등 한국사 : 조선에서 레벨업 8 - 규장각의 인재를 모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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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설희 (글), 이경희 (그림), 심용환 (기획)

주니어김영사

나의 마지막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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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수 (지은이)

문학동네

성경책 파는 조선 상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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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식 (지은이)

홍성사

신화가 된 조선 - 누가 왜 조선을 신화로 만들었나?, 역사심리학적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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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제 (지은이)

타임라인

조선 회화의 새로운 마스터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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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호

마로니에북스

일본의 조선 강점, 1868∼1910 - 국제관계의 현실주의와 이상주의에 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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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힐러리 콘로이

테오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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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 클럽

@jellyfishclub
<우리들>은 전체주의 디스토피아의 효시이고 참신한 SF이지만 동시에 이후의 너무 많은 명작들에게 영향을 줬고 그에 비해서는 비교적 덜 유명한 작품입니다. 그러나 이 작품의 매력은 상징적인 요소가 강하고 이러한 상징들을 파헤치다 보면 생각해볼 수 있는 요소들이 매우 많다는 점입니다. 이번 서평에서는 작품 속 상징들을 하나씩 따라가 보며 인간의 이성과 본능에 대해 흥미로운 질문을 던집니다. 소설의 줄거리는 인테그랄 호를 조선하는 공학자이자 주인공인 D-503이 I-330이라는 여성을 만나며 감정을 느끼고 그녀의 묘하게 반항적인 태도에 끌리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그러다가 I-330이 이 시스템을 전복하기 위한 혁명 세력인 메피에 협력하며 내적 갈등을 겪습니다. 그리고 결국 ‘은혜로운 분’이 사회에 퍼진 이러한 낌새를 눈치채고 상상력 제거 수술이라는 정책을 펼치며 D-503은 수술을 받게 되는 비극적인 결말로 끝나게 됩니다. 처음으로 살펴볼 것은 인물들의 이름입니다. (물론 엄밀히는 이름이라고 불러야 할지는 애매하지만 이름이라고 표현해보겠습니다.) 주인공인 D-503의 이름에서는 숫자에 집중해봐야 합니다. 이 소설은 제목에도 우리라는 복수에 들을 더할 정도로 가상 세상의 집단성과 전체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 작가는 이런 소설 속의 세상, 이면적으로는 전체주의적인 소련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503이라는 숫자는 소수입니다. 여러 개수들의 수들의 곱으로 표현되는 수가 아닌 자기 자신과 1로만 나누어지는, 인문학적으로는 지극히 개인주의적인 수입니다. 주인공이 처음에는 전체주의적인 단일제국에 순응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주인공 역시 인간이고 자기 자신의 개인성을 추구하게 되는 것을 보여주는 이름입니다. <이기적 유전자>는 유전과 생존의 주체라고 생각했던 생물 개체 하나하나는 사실 이 진화의 사이클에서 주체가 아니고 진짜 주체는 유전자 그 자체라고 설명합니다. <우리들>에서는 이성이 극단으로 발전하니 오히려 유전자의 보존과 번식만을 위해 도구로써 개체가 사용된다는 느낌이 듭니다. ‘단일제국’ 식으로 표현해보자면 전체의 보존을 위해 개인이 사용되는 것이겠지요. 즉 저희는 이성이 인간만의 특징, 동물의 본능은 무지성이다라고 생각해왔지만 오히려 고도로 발달한 이성은 몇억년간 쌓여온 본능과 닮아 있었던 것입니다. 전문보기 : https://m.blog.naver.com/jellyfish_club/224203982098
우리들

우리들

예브게니 이바노비치 자먀찐
열린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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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었어요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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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정

@yihwajungnsed
일제시대 1938년을 시작으로 시작되는 소설. 작은큰아버지의 독립운동과 주위에서 작은큰아버지를 따돌리고, 사라짐. 할아버지에 대한 궁금증과 세계로의 궁금증, 중학교에서 진학에대한 갈망하는 규는 일본 경도의 고등학교에 진학하고도 나라의 독립에 대해서, 조선인의 자존감을 잃지 않으려는 마음으로 일본생활을 한다.
지리산

지리산

이병주
한길사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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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독서

@kokomerrykoko
Review content 1
146p. 이 음악회에서는 존 케이지의 <4분 33초>를 연주했습니다. 1952년 데이비드 튜더가 우드스톡에서 초연한 <4분 33초>는 악보에 ’휴지TACET’라는 지시밖에 없기 때문에 악기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연주회장을 가득 채우는 기침소리나 팸플릿을 넘기는 소리 등으로 의식이 향합니다. <4분 33초>는 실로 ’듣다’의 정의가 무엇인지 묻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들리지 않기‘때문에 ‘들린다‘는 것…… 연주회가 끝나고 정담을 나눌 때 청각장애가 있는 여자아이가 “지금 들은 음악은 복잡하네요” 하는 말을 듣고, 오치아이 요이치는 “맙소사, 저 아이가 존 케이지의 의도를 딱 꿰뚫었군!”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야기합니다. 154p. 구라사와 씨 손의 환지는 손가락뿐 아니라 손의 위치 자체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습ㄴ디ㅏ. 손을 움직일 수 없는 이유는 손이 ’몸통 안에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마치 손이 주머니에 들어가서 옴짝달싹할 수 없는 상태에 가깝다고 할까요. “손 부분이 몸에서 빠져나오지 않아요.” (…) “파묻혀 있는 것일까요? 내 몸의 느낌으로 보면… 아, 역시 파묻혀 있어요.” 게다가 구라사와 씨가 느끼는 손의 위치는 그날그날 미묘하게 다르다고 합ㄴ디ㅏ. 자신의 의지로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매일 어디에 가 있는지 찾아보게 된다고 하네요. “아침마다 눈을 뜨면 손의 위치를 확인하는데, 내 손이 어디에 있는지 찾는 일이 즐거워요. ‘어머, 오늘은 여기에 있네‘ 하고 확인한답니다.” (…) 환지가 자유롭게 움직이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엎드려서 자고 있으면 환지가 방바닥을 뚫고 나가 방바닥 밑을 더듬고 있어요.“ 이런 식으로 말이지요. 234p. 한 18세 선천성 무통증자 소년의 언어를 참조했습니다. 두 사람의 보고에 따르면 그 소년은 자기 몸을 ’아무나 타도 상관없는 자동차’ 같다고 느꼈습니다. 자기의 팔다리는 ‘도구‘같을 뿐 자신의 일부러 생각할 수는 없었다고 합니다. 이것을 바탕으로 하시모토는 이렇게 논합니다. ”통증이 있기 때문에 몸은 내 일부가 되는 것이다. 통증이 없다면 내 몸은 ’자동차’나 ‘도구‘같은 소유물과 다를 바 없다. 하지만 통증이 ’어디론가 끌려간’ 듯 느낍니다. 그렇지만 애초부터 몸이란 어디론가 ’끌려가고’ 있는 것입니다. 자기 생각대로 조정하거나 구사할 수 있는 것은 몸이 아닙니다. 몸이란 본래적으로 자기 자신이 전부 알 수 없습니다. 나는 몸에서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그것이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239p. 체념을 통해 구원받을 수도 있습니다. 정현환 씨는 병이 난 직후에 부인이 한 말이 좋은 의미에서 인상 깊었다고 회고합니다. 부인은 ‘병에 걸려서 다행이야’ 하고 말했던 것입니다. 웬만해서는 입 밖으로 낼 수 없는 말이지만, 그 한마디는 정현환씨가 겪어온 시간을 알기 때문에 나온 말이었습니다. 정현환 씨는 제일조선인 3세로서 고생하며 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장애와 차별 문제에 관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왔습니다. 그런 경력이 있기 때문에 부인은 ’다행이야’라고 말했던 거지요. 정현환씨는 이렇게 이해햅니다. “나라면 이런 일쯤은 극복해내야 하지 않겠는냐는 뜻이지요. 관록이 붙어서 다행이야.”
기억하는 몸 (새겨진 기억은 어떻게 신체를 작동시키는가)

기억하는 몸 (새겨진 기억은 어떻게 신체를 작동시키는가)

이토 아사|현암사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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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하루

@yummyreading
Review content 1
#타운하우스 #전지영 사회적 불평등과 불안 속에서 삶을 지켜내는 인물들의 이야기 ❝여기서는 말이야. 눈에 보이는 건 답이 아니야.❞ ✔ 탄탄한 문장력과 완성도를 갖춘 이야기를 찾는다면 ✔ 선과 악을 가를 수 없는 인물들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싶다면 📕 책 속으로 2023년 한국일보와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 '신춘문예 2관왕'으로 화제를 모은 작가의 첫 번째 소설집 수록된 8편의 작품을 쓰는 내내 '견디는 삶'에 대해 생각했다고 한다. 치욕, 절망, 슬픔, 불안, 그리고 불온한 욕망으로부터 삶을 지켜내는 인물들에 관한 이야기 📕 인상 깊었던, <말의 눈> 수연은 학교폭력의 피해자인 딸의 회복을 위해 낯선 섬의 타운하우스로 이사한다. 그리고 딸은 새로운 학교에서 벌어진 학교폭력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가 된다. 딸이 증언해주기를 바라는 지인과 못 본 척하고 싶은 수연 팽팽한 긴장감 속, 불어닥친 태풍과 사건이 얽힌다... 자신의 아이가 가해자인지 피해자인지에 따라 달라지는 부모의 심리와 위치...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불편함과 불안함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이야기에서 씁쓸한 긴장감이 느껴지며, 오래도록 여운이 남았다. 📕 한 줄 소감 고요한 수면 아래에서 끊임없이 발을 저어 움직이는 '백조'가 떠오른 작품이다. 어디선가는 일어날 법하지만 굳이 알고 싶지 않은 일들. 그것이 '나의 일'이 되었을 때 애써 외면하는 사람들을 공들여 참여시켜야 하는 현실. 누군가 종종거리는 틈 사이로 다시 고요해지는 수면. 모든 작품들이 고요하지만 묘하게 신경이 쓰인다. 수면 아래에서 종종종... #말의눈 #맹점 #젊음작가상수상작 [2026_22]
타운하우스 (전지영 소설집)

타운하우스 (전지영 소설집)

전지영|창비
🎈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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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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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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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

식민지 근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