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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의 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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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브러스 셔

앰버리트

간외과의 요점과 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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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uuchi Masatoshi

군자출판사(교재)

위질환의 요점과 맹점 - 진단에서 치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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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일

바이오메디북

유방외과 : 요점과 맹점 - Knack & Pitfa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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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부사웅 외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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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점파괴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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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디아 셸턴

김영사

불량의학:의학 상식의 치명적 오류와 맹점을 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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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완제크 (지은이), 박은영 (옮긴이), 허정 (감수)

열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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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하루

@yummyreading
Review content 1
#타운하우스 #전지영 사회적 불평등과 불안 속에서 삶을 지켜내는 인물들의 이야기 ❝여기서는 말이야. 눈에 보이는 건 답이 아니야.❞ ✔ 탄탄한 문장력과 완성도를 갖춘 이야기를 찾는다면 ✔ 선과 악을 가를 수 없는 인물들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싶다면 📕 책 속으로 2023년 한국일보와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 '신춘문예 2관왕'으로 화제를 모은 작가의 첫 번째 소설집 수록된 8편의 작품을 쓰는 내내 '견디는 삶'에 대해 생각했다고 한다. 치욕, 절망, 슬픔, 불안, 그리고 불온한 욕망으로부터 삶을 지켜내는 인물들에 관한 이야기 📕 인상 깊었던, <말의 눈> 수연은 학교폭력의 피해자인 딸의 회복을 위해 낯선 섬의 타운하우스로 이사한다. 그리고 딸은 새로운 학교에서 벌어진 학교폭력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가 된다. 딸이 증언해주기를 바라는 지인과 못 본 척하고 싶은 수연 팽팽한 긴장감 속, 불어닥친 태풍과 사건이 얽힌다... 자신의 아이가 가해자인지 피해자인지에 따라 달라지는 부모의 심리와 위치...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불편함과 불안함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이야기에서 씁쓸한 긴장감이 느껴지며, 오래도록 여운이 남았다. 📕 한 줄 소감 고요한 수면 아래에서 끊임없이 발을 저어 움직이는 '백조'가 떠오른 작품이다. 어디선가는 일어날 법하지만 굳이 알고 싶지 않은 일들. 그것이 '나의 일'이 되었을 때 애써 외면하는 사람들을 공들여 참여시켜야 하는 현실. 누군가 종종거리는 틈 사이로 다시 고요해지는 수면. 모든 작품들이 고요하지만 묘하게 신경이 쓰인다. 수면 아래에서 종종종... #말의눈 #맹점 #젊음작가상수상작 [2026_22]
타운하우스 (전지영 소설집)

타운하우스 (전지영 소설집)

전지영|창비
🎈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추천!
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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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k9

@ndk9
경험은 언제나 긍정적이고 유익하다는 우리의 통념을 날카롭게 파헤친 책. 익숙함에 안주한 채 새로운 시선을 잃어버린 우리에게, 그 맹점을 집요하게 짚어내며 신성한 관점을 제시한다. 경험의 유통기한은 기억 속에 존재하고, 소비기한은 몸이 기억한다. 이는 칸트가 주장한 선험적 인식론이나 로크의 주장인 경험주의와도 맞닿아 있는 지점이 아닐까.
경험의 함정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경험은 왜 강점이 아닌 약점이 되는가)

경험의 함정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경험은 왜 강점이 아닌 약점이 되는가)

로빈 M. 호가스, 엠레 소이야르 (지은이), 정수영 (옮긴이)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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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었어요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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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영

@sola
📘25#13 당신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2025.04.22-04.25 ⏩️모든 것을 이기는 사랑 ✅줄거리 근육장애인과 사랑에 빠져 결혼, 두 아이의 양육, 일까지 감당해야 하는 여성의 우여곡절 스토리 ✅느낀점 몇 주 전 다녀온 결혼식이 생각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책의 내용처럼 능력있고 멋지지만 다리가 불편해 전동휠체어를 써야 하는 신랑과 똑똑하고 마음씨 착한 신부. 사실 내 지인이 겪은 결혼반대의 과정이 훨씬 더 살벌했고, 결국 그들은 신부의 가족 없이 결혼을 했다. 난 신랑과 좀 더 관계가 있기도 하고, 신부 아버지가 모순적이고 선을 넘는 언행을 많이 했기에 신랑의 마음이 얼마나 상했을지 걱정이 되었지만, 사실 신부의 부모 입장에서도 이해가 안 가는 것은 아니다. 이미 나도 딸을 둔 엄마이지 않은가. 아직 200일밖에 키우지 않았지만 금이야 옥이야 키우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건데, 그렇게 길러낸 내 딸이 좋은 조건을 갖추지 못한 것도 아닌, 하자가 있는 남자를 데려오면 그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기 보다는 앞으로 얘네들이 어떻게 세상풍파를 뚫고 살아갈 것인지 걱정이 먼저 될 것 같다. 지금으로서는 외면이나 내면이나 멋진 사윗감을 데려오길 기도하는 수밖에. 근데 우리 삶의 맹점은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과 알게 모르게 서로의 짐을 나눠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일부터 열까지 손해도 끼치지 않고 도움도 안 받고 싶더라도 반반 셈으로 모든 인생사가 떨어지지 않는다. 결국 사랑으로 덮는 계산법이 희생하지만 오히려 더 행복하고 풍성하게 한다. 이걸 머리로는 알고 있는데, 막상 삶의 시간 속에서는 절대 생각나지 않고 억울함만 차오른다. 작가는 남편의 활동보조인이 없을 때면 항상 그의 손과 발이 되어줘야 했고, 그 와중에 아이들 둘을 양육해야 했다. 감사와 사랑의 표현이 조금 줄어들고 몸이 피곤한 틈을 타서 억울함이 찾아와 이혼 소송까지 준비하며 모든 가족이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 그녀가 종종 필사적으로 혼자 심야영화를 보겠다고 바득바득 열을 내며 나가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 부분이 너~무 공감됐다.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을 수 있는 시공간이 필요한 동시에 내가 너무 많은 일을 하고 있다고 표출하는 것 같았다. 나도 나의 힘듦을 주장하며 가족을 배려하지 않는 행동을 많이 합리화했던 시간들이 스쳐갔다. 평균 이하의 건강이긴 하지만 사지 멀쩡한 신랑과 나름 공평하게 육아를 하고 있는 나와는 훨씬 다른 난이도겠지만, 나 역시 먼저 사랑으로 가족관계를 극복한 인생의 선배의 이야기를 통해 좋은 아내와 엄마의 모습을 다시 한 번 점검해봐야겠다.
당신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만남, 그저 사랑 안에 똑같이 존재하는 이야기)

당신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만남, 그저 사랑 안에 똑같이 존재하는 이야기)

권지명
설렘(SEOLR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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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었어요
10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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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박사 최경희

@cany
Review content 1
타운하우스 조선일보, 한국일보 신춘문예 동시 석권, 젊은 작가상 수상 작가 전지영 첫 소설집 #타운하우스 총 8개의 단편 소설로 구성된 타운하우스는 신인이라 믿을 수 없는 정연하고 섬세한 필치로 독자들을 끊이지 않는 의심과 불안의 세계로 초대한다. 선득한 긴장감이 흐르는 일상 속, 학교 폭력, 부대 내 사건 은폐 의혹 등 끊이지 않는 의문과 묘한 느낌이 소설의 첫 장부터 독자들을 사로잡는다. 주말에 읽기 시작해서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하고 이틀 만에 완독했다. 도저히 궁금증이 머리 속을 떠나지 않는 이야기 스토리, 소설가 특유의 필체로 점점 의문의 세계로 독자를 안내한다. 불안과 불신, 의문 등 사람의 감정 중 내면적 실체를 수면 위로 떠올리며 알듯 모를 듯, 이해할 듯 하면서도 끝이 보이지 않는 작가의 내면 속으로 계속해서 몰고 가는 스토리 전개가 결국 뚜렷한 형체가 아닌 모호한 세계와 맞닥뜨리게 한다. 정답은 없다. 독자들의 생각과 상상에 맡긴다. 그래서 더 호기심 어린 공감이 형성되는 것일까? 책을 읽고 나면 뭔가 통쾌하기 보다 찝찝한 구석이 있다,  도대체! 그래서 ! 무얼? 의문이 생긴다. 독자의 상상에 맡기겠다는 것인가? 책을 읽다 뒤 페이지에 실린 해설을 몇 번이나 읽고 또 읽어본다. 불안과 의심의 세계를 책 속의 화자는 이상할 만큼 침착하게 이어간다. 무언가 깨지고 부서졌음에도 그런 티가 나지 않는 세계, 온갖 요란한 조짐을 차분하게 서술하는 태연함에 독자는 더욱더 안달이 난다. 파열을 다루는 것이 단편 소설의 미학이라면 타운하우스는 독자로 하여금 파열이 발생하였는지? 도리어 질문을 던지게 만든다. 처음 소설 '말의 눈'은 학교 폭력 피해자인 딸을 국제 학교에 전학 시키러 온 낯선 섬의 타운하우스로 이사 온 엄마 '수연'의 시점에서 진행된다. 섬에서의 생활을 이어가며 조금씩 회복해가는 와중에 타운하우스에서 만난 학부모 '지희'의 딸이 학교 폭력 사건에 연루되면서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수연의 딸 서아에게 증언을 요청하면서 불안은 시작된다. 소설 초반 분뇨 냄새로써 은은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말'은 마지막에 이르러 수연을 바라보는 응시의 주체로 옮겨간다. 수연이 덮으려고 했던 것은 무엇인가? 라는 반문을 던지면서 말이다. '쥐'에서는 군인의 아내가 익히 처하게 되는 조건을 혐오하면서도 곧 적응하며 살아가는 '윤진'의 시점에서 이야기는 전개된다. 예정보다 일찍 복귀한 남편과 갑작스럽게 이사를 간 이웃 '선'! 이야기 초반부터 등장하던 '쥐'의 존재는 끝내 나오지 않았다.  '맹점'은 어시장 상가 내에서 개업한 안과의 '은애'를 시점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약물 중독에 빠져 요양원에 있는 남편, 어린 시절 아버지를 버텨냈던 어머니. 제약회사 영원사원 재복의 제안을 받아들여 시장사람들의 백내장과 노안수술을 하기 시작하는 은애. 은애에게 수술은 돈의 필요성이 아니라 불법으로 행해지는 수술이라는 불안적 요소가 그녀게에 흥분을 가져다 주었기 때문이다. 현실도피적인 삶, 살아 있는 기분을 가져다 주는 행위........ 남편에 대한 가혹함과 대비되는 스스로에 대한 관대함. 그 편향이야말로 은애의 '맹점'이 아닐까? '남은 아이'에서는 자신의 아들 '선우'를 학교폭력위원회에 가해자로 고발한 '태이'에게 집착하는 '나'가 화자의 시점에서 전개된다. 자신의 눈에 보이는 것만이 자신에게 주어진 유일한 진실이라는 것을 받아들이게 되는 '나'는 마침내 그 텅 빔을 인정하면서 '태이'에 대한 편집증으로부터 해방된다. 그러나 완전한 해방은 없다. 진실이 존재하지 않듯 완전한 해방이라는 것도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이다. 타운하우스에 수록된 단편소설은 견디는 삶에 대한 작가의 생각들이다. 더불어 삶을 지켜내는 인물에 관한 이야기다. 끊임없이 독자에게 질문하고 의문의 세계로 기꺼이 독자를 끌어들인다. 읽고 나서도 뭔가 석연치 않은 이해가 수반되는 찜찜함이 여전히 남아있지만 각자의 해석으로 남겨둔다. 책에 몰입했던 주말의 시간이다. #부드러운독재자 #전지영 #단편소설 #소설 #창비 #쥐 #언캐니밸리 #독서 #독서모임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서평  #베스트셀러 #작가 #책추천 #책
타운하우스 (전지영 소설집)

타운하우스 (전지영 소설집)

전지영|창비
1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