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카멜레온이 되어라
출판사 학현사
작가 백철호
오늘 제가 소개할 책은 카멜레온이 되어라로, 백철호 작가책이다.
백철호 작가는 파이낸스 컨티뉴 이사이며 화이트 파인 대표이다. 그는 과거에는 퇴직연금 교육 강사 외에 여러 직업을 거쳤다고 한다. 또한, 엘리트 체육인이라 불리는 운동선수 출신이라고 한다.
하지만 대학교 진학 후 부상으로 인해, 교육자의 길을 걷게 되었고,사업도 해보았으나, 생각만큼 잘 되지 않아 힘든 시간을 겪었고, 변화하기 위해 자기 계발하는 시간을 거쳤다고 한다.
현재는 억대를 버시며 다양한 방면에서 고객들의 자산을 증식시키는 데 힘쓰고 있다고 한다.
카멜레온이 되어라 책에서는 작가님이 '잘난 사람들'을 카멜레온처럼 모방하고 따라 하기 위해 사용했던 5가지 방법에 대해 기재되어 있다.
책의 하단 부분에는 모방하는 것부터 성공의 시작이다라고 적혀있다. 모방한다고 꼭 성공이 보장된 건 아니다. 보장된 거였다면 자서전을 읽은 사람들은 지금 모두 성공의 반열에 있어야한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
다만, 이 책에서 말하는 모방이 성공으로 가는 하나의 치트키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잊지 마세요, 책 속에는, 그리고 세상의 수많은 이야기들 속에는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 있지만, 그 길을 걷고 뛰어야 하는 것은
나 자신이라는 것을요.>>
--출처 카멜레온이 되어라 35페이지
자기 계발서는 무수히 깔렸고, 성공한 인물들의 자서전 또한 많다. 예전에 어떤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읽은 기억이 있다.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지만, 꽤 유명한 인물의 자서전을 읽은 적이 있다. 성공한 사람이 쓴 책을 고르는 시점에는 책 한 권을 읽으면 당장이라도 변화가 생길 것 같고, 내일부턴 누가 봐도 멋진 나 자신이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든다.
하지만 책을 읽는 그 시점으로 항상 끝이 난다.
책을 덮는 순간 내가 알던 나로 시작점으로 되돌아가게 된다.
왜 그런가 했더니, 지름길을 알았지만 지도가 가라는 대로 가지 않아서 그런 거였다.
삶의 지혜로 살아가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한 카멜레온처럼, 우리도 책이라는 간접 경험을 통해 성공의 반열에 들어갈 수 있다.
성공한 사람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경험은 없더라도, 그들의 이야기가 실려있는 책을 보는 간접 경험을 통해, 학습을 하고, 노력을 하고, 변화하여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학현사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다.
초반부터 중반까지는 다소 억지스러운 느낌이 있었으나 마지막은 그래도 먹먹함이 있다. 처음엔 책 제목에 의아함을 가졌으나, 내용을 보면 아예 연관이 없진 않은 것 같다. 우리들도 아마 대부분은 마음속에 투명 카멜레온 한 마리쯤은 키우고 있지 않을까 싶다 (투명 카멜레온의 의미가 궁금하다면 책을 읽어보시라).
P. 400
그때 이랬다면, 그때 저랬다면, 하는 생각은 아무리 해봤자 소용없다. 행동의 결과는 아무도 모른다. 선택 자체가 틀린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지금을 새로이 만드는 수밖에 없다. 새로운 지금을 만들면 된다. 설령 눈에 보이지 않는 투명한 세계라도 진심으로 바라면 사람은 만질 수 있다. 두 다리로 설 수 있다. 나는 그렇게 믿었다.
129P
[제 3장] 두뇌 유입 : 뇌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방법
“뇌의 시냅스는 개수가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학습에 따라 변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중략)
캔들은 뇌의 해부학적 구조 그 자체, 즉 전달 경로를 따라 흐르는 신호만이 아니라 경로 그 자체가 경험에 따라 바뀐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나의 의견 : [적용]
지속적인 환경 변화의 흐름에 발맞추어 신체 구조의 일부를 바꾸며 적응해 나가는 것은 진화론적 관점에서 굉장히 자연스럽고 효율적이며 생존에 필요한 자질이다. 카멜레온이 생존을 위해 피부의 색을 바꾸는 것보다 두뇌를 바꾸는 일은 더 많은 에너지, 더 빈번한 자극,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테지만, 그만큼 심층적인 변화이기에 개체의 미래를 다양한 방법으로 바꾸어 놓는다. 뇌가 바뀐다면, 개체는 더 이상 과거의 개체가 아닌 다른 개체일 것이다. 그것은 현대사회에서의 지속적인 ‘인간 탈피’를 연상하게 하며, 내가 나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자극에 나를 노출시키고 변화하기 위해 노력할 때 비로소 진정한 의미의 생존이 가능함을 이해하게 된다. 번데기로 썩어가는 것이 아닌 나비로서 새로운 우주를 비행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