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된 하루를 보냈어요
마음이 불안하고 답답할 때
위안이 되어주는 솔직한 일상의 이야기
지금은 누군가를 만날 생각이 없다 (소소한 일상 속 소소한 에세이)
아무도 내 노력을 알아주는 것 같지 않을 때
외로운 그대에게 건내는 위로의 한마디
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 (괜찮은 척, 아무렇지 않은 척했던 순간에도)
오늘 하루도 힘껏 버텨 준 나에게
지친 마음에 전하는 응원과 감사의 인사
나에게 고맙다 (책 읽어주는 남자의 토닥토닥 에세이)
어떻게 살아야 하나 막막할 때
속 시원한 사이다 같은 솔직담백한 수다
열심히 하지 않습니다 (격하게 솔직한 사노 요코의 근심 소멸 에세이)
모두 괜찮은 척 하고 있는 건 아닐까
진짜 나를 돌아보게 만드는 책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냉담한 현실에서 어른살이를 위한 to do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