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마존에서 미래를 다녔다

박정준 지음 | 한빛비즈 펴냄

나는 아마존에서 미래를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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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9.3.7

페이지

336쪽

이럴 때 추천!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 고민이 있을 때 읽으면 좋아요.

#성공 #성장 #아마존 #혁신

상세 정보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이들에게
기업 성장 원리를 개인의 삶에 적용해 볼 수 있는 책

아마존의 성장과 성공의 원리를 고스란히 체득해 생생히 담아냈다. ‘우리는 인터넷 시대의 첫날에 살고 있다’는 데이원 정신, 아마존의 사업 성장 모델인 플라이휠, 생산성의 핵심인 스크럼 프로세스, 아마존의 14가지 리더십 원칙 같은 경영철학과 주요 성장원리뿐 아니라 아마존 절약정신의 상징인 도어 데스크, 기업 브랜드 광고를 하지 않고 파워포인트를 쓰지 않는 아마존, 사내 이직이 제도화된 아마존 등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내부자만 아는 아마존의 속살을 제대로 엿볼 수 있다.

“원칙을 지키고, 본질을 보고, 시간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낭비하지 않고, 머뭇거리지 않고 행동하며, 끊임없이 혁신하는 아마존의 모든 성장 원리들”을 고스란히 일과 삶의 가르침으로 받아들이고 자신의 삶에 적용했다. 아마존 12년을 훈련과 배움의 과정, 곧 ‘도제’의 시간으로 여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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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6

가가멜님의 프로필 이미지

가가멜

@gagamel

저자가 아마존을 12년 다니면서 느꼈던 소회를 적은 내용. 아마존이 저자에게 어떤 의미였는지는 잘 알겠으나 나에게 그게 무슨 가치가 있을까를 생각해보면 이책은 큰 감흥은 없었다

나는 아마존에서 미래를 다녔다

박정준 지음
한빛비즈 펴냄

2020년 8월 13일
0
Jin님의 프로필 이미지

Jin

@jin4azk

아마존이라는 회사 이름처럼 험난한 정글에서 12년간 살아남은 사원 이야기.
베조스 회장이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고군분투 할 왠지 알 것 같은 미국의 회사의 분위기이다.

하루 지났고 벌써 잊어버린 읽고 난 소감..
다음엔 바로 써야지.

나는 아마존에서 미래를 다녔다

박정준 지음
한빛비즈 펴냄

2020년 8월 13일
0
ddagda님의 프로필 이미지

ddagda

@ddagda

📕《나는 아마존에서 미래를 다녔다》⭐⭐⭐⭐⭐📚
.
.
✅저자이신 박정준님은
아마존에서 12년간 직원으로서
근무한 경험을 책에 녹였다.
.
.
✅세계 최고의 기업 아마존이
급속도로 성장하는 과정을
사내에서 보고 느낄 수 있는
간접적인 기회.
2만원도 안되는 금액에
멋진 간접경험을 주는
독서를 좋아해서
새삼 다행이라는 생각🙂
.
.
✅《타이탄》,《베조스레터》,
《아마존vs구글 미래전쟁》,
《아마존 웨이》등등
내가 여태까지 읽은
아마존 관련 책들은
모두 전문기자들이 3자의 입장에서
베조스와 함께 아마존을 관찰하는
탑다운 방식이었다.
그러나 이 책은
아마존을 다닌 직장인이
위로보는 다운탑 방식이다.
그래서인지 아마존 사내문화와
아마존 직장생활이
아름답게(?) 피부로 와닿았다.
.
.
✅책에서 기억 할 만한 단어는
'인테그리티 integrity'.
'남들이 보고 있지 않아도
옳은 일을 하는 것'이라는 뜻이다.
우리나라말로는 '성실'이 아닐까싶다.
아마존에서 인테그리티는
곳곳에 녹아있다.
여러사람들과의 회의를 할 때,
자율적인 출근과 퇴근,
아마존의 원칙 등등..
.
.
✳그리고 이게 지켜지지 않으면
아마존의 기업문화는
무척 차갑고 냉정하다다.
몇번만 실수하고 효율이 안나오면
금요일 상사와 면담후 바로 해고통보.

금요일 통보이유는
다음날 난동피우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
.
.
✅아마존 사내복지는 그리 좋지않다고 한다.
왜냐면 제프의 철학과도 관계가 있다.
고객에 대해 집착하는 아마존.
감동받은 고객은
다시 아마존을 찾게 되고
결국 직원에게 혜택이 돌아간다고 말하는 베조스.
그의 철학이 훌륭하다는 건
보시다시피 최고의 기업이 되므로써 증명된다.

마치 주식회사가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주는 것을
탐탁치 않다.
배당금을 줄 바에
기업의 가치를 더욱 높이는 연구개발을 하여
주식가격을 올리라는
워런 버핏과도 생각이 비슷해보인다.

그런고로 베조스 철학은 직원들에게
6개월마다 주식을 줌으로써
더욱 일맥상통하는 듯 보인다.
.
.
✴내가 만약 아마존에 입사하면 어떨까?
최고의 기업을 다니는 자부심도 있겠고,
잘 해내야 한다는 중압감은 어떨지..
.
.
✅300쪽 가량 되는 책이었지만
아마존에 대해 알고있던 부분도 많았기에
수월하게 읽어나갈 수 있었다.
문장들도 어려웠던게 없어서
저자의 능력도 한몫했던 듯.
다 읽는데 4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
.
✴엄청난 혜안을 가진
제프 베조스가 일궈낸 아마존.
그의 철학과 신념이
어떤 미래를
아마존으로 그려나갈지 궁금하다.
덩달아 그가 소유한 여러기업들도..
.
.
💡 아마존 주식 한주 당 $2400는 비싼걸까?
💡 아마존에 대해 안좋게 말하는 책은 없는걸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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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마존에서 미래를 다녔다

박정준 지음
한빛비즈 펴냄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2020년 5월 31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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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아마존의 성장과 성공의 원리를 고스란히 체득해 생생히 담아냈다. ‘우리는 인터넷 시대의 첫날에 살고 있다’는 데이원 정신, 아마존의 사업 성장 모델인 플라이휠, 생산성의 핵심인 스크럼 프로세스, 아마존의 14가지 리더십 원칙 같은 경영철학과 주요 성장원리뿐 아니라 아마존 절약정신의 상징인 도어 데스크, 기업 브랜드 광고를 하지 않고 파워포인트를 쓰지 않는 아마존, 사내 이직이 제도화된 아마존 등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내부자만 아는 아마존의 속살을 제대로 엿볼 수 있다.

“원칙을 지키고, 본질을 보고, 시간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낭비하지 않고, 머뭇거리지 않고 행동하며, 끊임없이 혁신하는 아마존의 모든 성장 원리들”을 고스란히 일과 삶의 가르침으로 받아들이고 자신의 삶에 적용했다. 아마존 12년을 훈련과 배움의 과정, 곧 ‘도제’의 시간으로 여긴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세계 1위 기업의 경영철학과 업무방식에서 터득한
인생 독립 노하우

“회사에 취업하는 것이 인생의 궁극적 목표가 될 수는 없다”
직장 안의 나에서 세상 속의 나로 줌아웃하라


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했고 전공에 맞춰 소프트웨어 회사에 입사했다. 그 회사는 바로 구글, 페이스북, 애플과 함께 빅 4(The Big Four)로 불리는 아마존. 많은 사람들이 선망하는 세계적 기업이었고, 두 손 모아 간절히 기도했을 만큼 입사를 원했던 직장이었다. 하지만 곧 치열하기로 악명 높은 업무 환경과 익숙지 않은 언어 및 문화 속에서 과연 계속 버틸 수나 있을지 막막해졌다.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긴 했지만 학교와 직장은 달라도 너무 달랐다. 거기에 하버드, 스탠퍼드, MIT, 옥스퍼드, 칭화대 등 세계 각국에서 모인 천재들은 실력과 언어 모두 부족한 스스로를 때로 나락까지 떨어뜨렸다. 그토록 간절했던 아마존의 매일매일이 그렇게 무겁고 괴로울 수가 없었다. 바로 이 책의 저자이자 한국인으로서 아마존에서 가장 오래 근무한 박정준의 이야기다.
우리네 수많은 직장인들처럼 저자 역시 그저 하루하루를 버티며 회사를 다녔다. 그러던 어느 순간 그는 한 회사에 취업하여 일하는 것이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가 될 수는 없다고, ‘회사는 인생의 목표가 아니라 과정’이라고 생각을 전환하게 된다. ‘직장 안의 나’에서 ‘세상 속의 나’로 줌아웃하여 자신의 직장생활을 더 넓은 관점에서 바라보게 된 것이다. 이처럼 자신의 인생을 좀 더 큰 그림으로 보게 되면서 그의 아마존 생활은 180도 달라진다.

“어차피 몇 년 뒤 졸업할 회사이니 승진을 위해 치열하게 경쟁할 필요가 없어졌다. 실제로 그때부터는 상사가 5년 뒤의 계획을 물으면 회사를 떠나 독립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좁은 사다리를 올라가기 위해 경쟁하기보다는 다양한 부서와 역할을 최대한 경험하면서 아마존의 여러 부분을 배우고 싶었다. 결과적으로 아마존의 척추와 같은 플랫폼팀의 개발자에서 새로운 스타트업 부서의 모바일 앱 개발자, 마케팅 경영분석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엔지니어까지 다양한 역할을 경험할 수 있었다.”

회사에 얽매이지 않고 스스로의 목적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회사의 시간을 바라보자 승진을 위해 박 터지게 경쟁할 필요도 없었고 무리한 요구에 전전긍긍할 필요도 없어졌다. 그를 짓누르던 회사 내의 문제들도 점점 작아졌다. 결과적으로 점점 좁아지는 피라미드에 목숨을 걸기보다는 회사 그 이후의 삶을 주도적으로 계획하며 아마존에서 다양한 직종에 도전하여 많은 것을 배웠다.

“나는 아마존에서 이렇게 일하고, 배우고, 독립했다”
평균 근속 1년 아마존에서 12년 일한 한국인 아마조니언


2019년 1월 8일, 아마존은 페이스북과 구글은 물론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큰 회사로 등극했다. 2000년대 초반 핫한 스타트업 중 하나였던 아마존이 세계 1위 기업으로 우뚝 선 것이다. 저자는 무려 12년 동안 근무하며 아마존이 세상에서 가장 미래적인 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가장 가까이에서 목격했다. 평균 근속 연수가 1년 남짓인 아마존에서 12년 근속이란 감히 무시하기 힘든 세월이다.
저자는 아마존의 성장과 성공의 원리를 고스란히 체득해 이 한 권의 책에 생생히 담아냈다. ‘우리는 인터넷 시대의 첫날에 살고 있다’는 데이원(Day 1) 정신, 아마존의 사업 성장 모델인 플라이휠(flywheel), 생산성의 핵심인 스크럼 프로세스(scrum process), 아마존의 14가지 리더십 원칙 같은 경영철학과 주요 성장원리뿐 아니라 아마존 절약정신의 상징인 도어 데스크, 기업 브랜드 광고를 하지 않고 파워포인트를 쓰지 않는 아마존, 사내 이직이 제도화된 아마존 등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내부자만 아는 아마존의 속살을 제대로 엿볼 수 있다.
저자는 “원칙을 지키고, 본질을 보고, 시간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낭비하지 않고, 머뭇거리지 않고 행동하며, 끊임없이 혁신하는 아마존의 모든 성장 원리들”을 고스란히 일과 삶의 가르침으로 받아들이고 자신의 삶에 적용했다. 아마존 12년을 훈련과 배움의 과정, 곧 ‘도제’의 시간으로 여긴 것이다.

“아마존에서의 시간을 도제의 시간으로 보기 시작하면서 많은 것이 바뀌었다. 안정을 담보로 삶을 저당 잡히는 농노와 마스터로의 과정에 있는 도제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 평생 있어야 한다면 괴로운 곳이지만 과정으로 보기 시작하니 이보다 감사한 곳일 수 없었다. 과분한 월급뿐 아니라 눈을 들어 살펴보니 참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곳이었다. 운 좋게도 나의 마스터인 아마존은 그 기간 동안 4차산업을 선도하는 가장 주목받는 기업이 되어 있었다. 돈을 받으며 가장 혁신적인 회사에서 그 성장과 성공의 원리를 보고 배울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수지맞는 장사가 없었다.”

저자는 아마존에 근무하며 초기부터 마켓플레이스에서 판매한 경험을 살려 한국에서 수입한 제품을 아마존 FBA를 통해 판매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월급봉투뿐 아니라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경험과 가르침을 아마존에서 얻었고, 현재는 자기 사업의 플랫폼으로 아마존을 활용하고 있다. 그는 자신이 궁극적으로 아마존에게 받은 선물은 다름 아닌 ‘자유’라고 강조한다. 아마존 덕분에 시간과 돈에 구속받지 않는 삶을 살 수 있게 되었고, 이는 삶에서 더 본질적인 것들을 추구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다. 이것이야말로 우리 모두가 꿈꾸는 바로 그런 삶이 아닐까.

“남들과 비교할 필요 없다”
‘지금 나밖에 할 수 없는 일’을 좇아라


습관적으로 승자와 패자를 나누는 사회에서 우리는 어쩔 수 없이 타인과 자신을 비교한다. 저자 역시 마찬가지였다. 수많은 천재들과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아니 버티기 위해 그들보다 더 노력했지만 남은 건 ‘내가 왜 여기서 이 일을 계속해야 하지?’라는 고민뿐이었다. 하지만 힘든 직장생활을 훈련과 배움의 기회로 바라보기 시작하면서 그의 미래는 완전히 바뀌었다. 즉, 다른 사람이 더 잘할 수 있는 일에 매달리기보다는 ‘지금 나밖에 할 수 없는 일’을 찾기로 한 것이다.
이 책은 아마존에서 배운 많은 것을 담고 있지만 아마존과 같이 되어야 한다고 피력하는 책은 아니다. 결국 우리가 되어야 하는 것은 우리 자신 이외에는 없기 때문이다. 우리가 아마존에서 배울 것은 각자의 특별함 위에 변하지 않는 성장의 원리를 적용하여 세상에 필요한 새로운 것들을 탄생시키는 것이다. ‘아마존답다’라는 수식어는 변해가는 세상 위에서 자신밖에 할 수 없는 새로운 일을 해나가는 모든 사람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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