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이 좋아서 도서관에서 대여한 ‘미라클 모닝’

남편은 보자마자 ‘오! 이거 미모닝이네’.
역시나 남편은 얕게 두루두루 아는게 많다.

나는 원래 아침형 인간이라 새벽에 일어나서 공부를 많이 했었는데,
아이를 낳고 육아를 하면서 다 깨져버렸다.
무조건 아이가 잘 때 = 나도 잘 때
가 되 버린 나에게, 다시 예전의 나로 돌아가는데
도움을 준 ‘미라클 모닝’

생각보다 훨씬 더 유명한 책이었고,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이책의 영향으로
‘미모닝’을 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시작하는 하루가 단순히
성공적인 사람, 부자로 가는 길은 아니겠지만
적어도 그 길로 가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제공함에는 틀림 없을 것 같다.

자기 개발서로 자신의 흐트러진 마음을 다잡고 싶을 때,
읽기 좋은 책.

S Silence
A Affirmations
V Visualization
E Exercise
R Reading
S Scrib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