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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gimyounghooz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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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정원에서
온전히 한 방향으로 써내려간 책.
큰 줄기는 흐트러지지 않은 채
다양한 방식으로 추억한다.
모든 게 지슬렌을 향해 있고
모든 문장이 그녀에게 종속되고 자유롭고
애뜻하지만, 너무 무겁지 않은
사랑의 말이었다.
큰 줄기는 흐트러지지 않은 채
다양한 방식으로 추억한다.
모든 게 지슬렌을 향해 있고
모든 문장이 그녀에게 종속되고 자유롭고
애뜻하지만, 너무 무겁지 않은
사랑의 말이었다.
👍
달달한 로맨스가 필요할 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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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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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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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gimyounghoozrs
필럭만으로 SF를 만들어낼 수 있구나.
문학적, 철학적인, 그리고 김영하적 SF.
SF에 대한 편견이 이런 식으로 깨질 수도 있음에
신선했던 작품.
내공은 무시할 수 없다.
문학적, 철학적인, 그리고 김영하적 SF.
SF에 대한 편견이 이런 식으로 깨질 수도 있음에
신선했던 작품.
내공은 무시할 수 없다.
작별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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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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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gimyounghoozrs
작별인사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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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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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gimyounghoozrs
미니북 크기라 휴대 용이.
담긴 글은 작은 카메라가 주는 감성과 추억을
환기시킨다.
거의 느끼지 못하고 지나가지만,
폰트가 참 적절했다 느껴지는 책.
필름 카메라를 사고 싶어졌다.
담긴 글은 작은 카메라가 주는 감성과 추억을
환기시킨다.
거의 느끼지 못하고 지나가지만,
폰트가 참 적절했다 느껴지는 책.
필름 카메라를 사고 싶어졌다.
우아한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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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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