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시절 처음 접했던 책이었던 것 같다..
먼저 드라마로 마주했던 내용.
책을 보며 내가 지금 느끼고 있는 고민,걱정 모든게 아야의 고민과 걱정에 비해 사소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도 한사람 한사람 자신의 고민이 현재 가장 큰 걱정인 법.
지금 나도 쓸데없지만 힘든 고민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아야가 가졌던 희망적인 마인드를 생각하며 잘 견뎌낼 수 있을 것 같다.
아야, 잘 버텨냈어. 이 책을 읽은 모든 사람들에게 굳건한 마음을 다지게 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