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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기술 (뇌과학과 심리학으로 치유하는)의 표지 이미지

마음의 기술

안-엘렌 클레르 외 1명 지음
상상스퀘어 펴냄

75. 삶의 명확한 목표
(나는 일생 동안 무엇을 하고 싶은가?)

✔️사람은 걱정거리나 모든 형태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데 몰두하느라 때로 자신에게 중요한 삶의 계획을 완전히 잊는다. 중요한 일을 처리하기 위해 일찍 일어나지도 않으면서, 불편한 마음으로 걱정만 한다.

77. 결론적으로 묻고 싶은 것은 다음과 같다.

당신에게 중요한 것에 더 가까워진다면,
🌱매일 하던 방식과 다르게 행동하는 것에 동의하는가?

우리 뇌가 잘 작동하기 위해서는 🌿삶의 방향이 필요하다.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좋은 자양분'을 얻고, 이를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76. 가치관과 삶의 목적을 명확하게 하기위해
🌱” 자신에게 물어야 할 질문 “

• 이 세상에서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싶은가?

•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 자아실현감을 느껴본 적이 있는가?
있다면 언제, 어떻게 경험했는가?

• 오늘처럼 방해받지 않았다면,
나의 삶과 에너지는 어디로 향했을 것인가?

• 구현하고 싶은 나만의 특징과 힘은 무엇인가?

• 몇 년 후에 죽게 된다면, 어떤 모습으로 기억되고 싶고,
어떤 말을 듣고 싶은가?

• 되새기는 것이 있는가? 이해하기 어렵고, 중요한 일에 쏟아야 할 에너지를 허비하게 하는 것이 있는가? 그것을 먼저 내려놓고 삶의 목적에 집중해 보는 것이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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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마음챙김

중요한 사항이니 이 점을 명심하자. 🌿우리는 뇌가 분 단위로 전달하는 여러 생각을 막을 수 없다. 뇌는 그렇게 하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마음챙김은 🌱생각과 소통하지 않도록, 생각을 중시하지 않도록 돕는다.

생각이 떠오르기 전에 하던 일에 계속 집중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같은 생각이 열 번 떠오른다면, 그것과의 소통을 열 번 거부하고 현재로 돌아와야 한다. 판단하거나 분석해서는 안 된다. 해석하려고 해서도 안 된다. 떠오르는 생각을 기꺼이 받아들인 후, 다시 현재에 집중한다.

감정도 마찬가지다. 부정적인 감정이 느껴지면 이를 수용하고 조용히 내 안에 남아 있도록 내버려둔 후 다시 현재에 집중하면 된다.

마음의 기술

안-엘렌 클레르 외 1명 지음
상상스퀘어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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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거절하기

✔️무언가를 거절할 때 그 이유를 설명할 필요는 없다. 우리는 이제 ✔️모든 일에 대해 자신을 정당화해야 하는 어린아이가 아니다. 밉보이지 않으려고 둘러말하거나 상대가 원하는 바를 자신에게 부과하도록 두어서는 안 된다.

가령 누군가와 만날 상황이 안 된다면 “못 만날 것 같아."라고 짧게 대답하면 된다. "오빠를 만나야 해서."라거나 "내일 이사 가는 것도 아닌데, 주말에 보면 되지." 같은 말은 하지 않는다.

"주말에 내 컴퓨터를 빌려주길 바라는 건 알지만, 나는 그럴 여유가 없어. 정말 미안해."라고 말하자. 상대방이 "왜? 주말에 뭐 하는데?"라고 물어보면 다음과 같이 짧게 대답하고 만다. "내가 빌려주지 못해서 네가 번거로워진 건 알지만, 이번 주말에는 시간이 없다고 이미 말했잖아."

"스쿠터를 빨리 빌려 가고 싶겠지만, 난 멀리 나와 있어. 미안해."라고 말하자. 상대방이 "왜? 중요한 약속이야?"라고 묻는다면, ✔️입장을 바꾸거나 자신을 정당화할 필요는 없다. "내가 도와주면 정말 좋겠지만, 그럴 수 없어서 미안해. 오늘 근처에 없을 거라고 이미 말했잖아."

마음의 기술

안-엘렌 클레르 외 1명 지음
상상스퀘어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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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iju4k

91. 자기 주장 적용 사례
[ 권리를 지키고 요구하며 분별 있게 비판하기 ]

"내가 월요일 저녁에 콘서트에 가는 게 싫다는 걸 알아. 저녁에 혼자 있는 것이 싫어서겠지. 화나게 해서 미안해. 하지만 우리는 각자 계획이 있고, 자기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해 줬으면 좋겠어."

"석 달 전에 네가 나한테 친절하게 책을 빌려준 걸 잊고 있었어. 그래서 네가 화내는 걸 이해하고, 정말 미안하게 생각해. 하지만 그렇다고 나를 도둑 취급하면서 상처 주지는 말아 줘."

"차가 막혀서 한 시간이나 늦었어. 정말 미안해. 널 화나게 했고, 요가 수업도 망쳐버렸어. 메시지도 보내지 못해서 미안해. 하지만 모두가 보는 앞에서 그렇게 소리를 지르는 건 나쁘다고 생각해."

마음의 기술

안-엘렌 클레르 외 1명 지음
상상스퀘어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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