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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의 독설>로 유명한 김미경 강사의 또 다른 책을 읽었다. 여전히 똑부러지는 시원한 충고와 격려를 옆에서 듣는 듯한 느낌이었다.
그동안 꿈에 대한 내 생각에도 문제가 있었음을 이제야 깨달았다.
꿈은 성공과 다르다.
성공은 내 꿈을 만들어가는 도중에 잠깐 손에 쥐는 트로피일뿐이다.
그러니 감사하게 받고 계속 내 길을 가면 된다.
사람들이 꿈에 대해 갖고 있는 가장 큰 환상은 뭘까?
바로 '꿈은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이라는 착각이다.
가슴 뛰는 꿈이 열정과 성실함을 끌어내는 것이 아니라,
성실함이 열정을 만들어내고 그 열정이 쌓여
가슴을 뛰게 만드는 것이다.
꿈을 위해 많은 노력도 하지 않았지만 성공하지 못하면 그동안 꾸었던 꿈마저 부질없다고 생각하고 좌절했던 내가 부끄러웠다. 가슴이 뛸때까지 성실하게 노력해 보자고 마음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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