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저곳 메모하고는 정리를 잘 못하는 습관때문에 도움을 받고 싶어 인터넷으로 구매했는데 좀 실망했습니다. 어쩌면 저자의 직업과 제가 하는 일이 많이 달라서 적합하지 않은지도 모르겠네요. 게다가 중복되는 내용도 많아서 글을 쓸때 작가가 좀더 꼼꼼하게 확인해야 되지 않나 싶었고 특정 문구의 브랜드를 시원스럽게 밝히는게 좋은 정보인듯도 하고 또 한편으론 광고같아서 불편했어요.
다시 한번 느낀건 노트방법은 작가의 말처럼 자기 자신이 계속해서 찾아나가는게 정답이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