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울음은 그대 마음의 슬픔을 내보내 줄 테니까.
-괴로움을 즐거움으로 바꾸는 7가지 방법, 가비사와 시온-
그들은 말합니다. 울고 싶을 때 마음껏 울지 못하는 것도 스트레스로 남는다고.
오늘은 한껏 울고 떨쳐버리세요. 가슴 속의 울음을 모두 쏟아내고 나면 저절로 치유될 것입니다.
(p.263, day 248)
이 책은 자리에 앉아 첫 장부터 끝까지 읽어내는 책이라기보다는, 화장실이나 소파 등에 두고 손닿는 문장을 하나씩 읽기에 적합한 책이다. 혹은 나처럼 캘리그라피를 하거나 필사를 하기에 좋은 책이다.
책은 하루하나 365일간 읽을 수 있는 문장들과 그에 대한 짧은 명상이 이어진다. 도전, 열정, 인내, 이성 등 4가지 굵은 테마를 바탕으로 365일간 하루도 빠짐없이 만날 수 있는 명언이 제시되어 하루하루 생각할 거리를 제공한다. 그런데 왜 '챌린지'일까? 이 답 역시 책에서 찾을 수 있다. 책에는 '읽기', '결심하기', '인생 문장' 으로 나누어진 체크박스가 있는데, 명언을 읽고 나서는 읽기에 체크, 두 번째는 나의 도전이나 결심을 떠올리기를 한 후 체크한다. 마지막 인생 문장은 마음에 깊게 닿은 문장에 체크를 함으로써 나의 문장집을 만들어가는 재미가 있다. 이 과정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출판사는 챌린지 미션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이 또한 책을 꾸준히 읽게 하는 습관형성에 큰 도움을 준다.
원래 나는 남들이 묶어놓은 명언집을 즐기지 않는 편이다. 남의 감상에 나를 끼워 맞추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을 만나고 그 생각이 살짝 바뀐 것은, 마음이나 머리를 어지럽히는 생각들이 나를 괴롭힐 때, 이 책을 보고 따라 쓰는 것만으로 마음에 안정이 들었기 때문이다. 원래 아무리 좋은 문장도 내게 닿지 않으면 글자 무덤이라고 생각하기에, 내 머리를 복잡하지 않게 도와준 이 책이 고마운 마음이 든다.
혹시 책읽기에 습관을 붙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이런 류의 책으로 하루 한 페이지라도 읽는 습관을 들이면 어떨까, 한 페이지가 한 장이 되고, 한 장이 한 권이 된다. 더욱이 출판사의 챌린지를 통해 더욱 쉽고 재미있게 습관을 들일 수 있으니 책 읽는 습관을 들이는 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터. 또 혹시 아는가. 당신의 인생 문장을 만나게 될지!
'아주 작은 습관의 힘'
"1%의 성장은 눈에 띄지 않는다. 가끔은 전혀 알아차리지 못할 때도 있다. 하지만 이는 무척이나 의미 있는 일이다. 특히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더욱 그렇다. 지극한 작은 발전은 시간이 흐르면 믿지 못할 만큼 큰 차이로 나타날 수 있다."
p34
지난번에 '리더스' 어플에서 진행한 북클럽들 중 습관을 주제로 하는 북클럽에 가입해서 읽은 책 중 2번째 책. 습관을 만드는 것이 거창한 것이 아니라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잘 알려주는 책이다.
어찌보면 지난번에 읽은 '나는 왜 생각이 많을까?' 책과 같이 읽으면 뇌과학과 연결되어 좋은 습관을 형성할 수 있다는 생각도 든다.
보통 우리가 어떤 계획을 세우면 중간에 포기하기가 쉽다보니 이 책에서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해주어 끝까지 실천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준다.
책의 저자인 제임스 클리어의 작가분의 소개를 보니 자기계발 전문가라고 되어 있어 다른 책들도 기회가 되면 읽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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