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
📚문 앞에서 마주한 인간의 진실!
📚비 내리는 성문 아래, 인간을 묻는다.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저자 <라쇼몬>!
🪔비운의 천재 작가가 그려낸 인간의 심연과 어둠, 그리고 한 줄기 구원의 희망! <라쇼몬>은 인간의 본성과 도덕적 갈등을 날카롭게 그린 작품으로, 총 12편의 단편이 수록되었다. 이 작품은 생존과 윤리 사이의 경계에서 흔들리는 인간의 모습을 잘 그린 작품으로, 단편이지만, 단편 하나하나가 강렬하게 느껴지는 작품이다. 짧은 분량이지만, 그 짧은 분량 속에는 깊은 철학과 상징성은 일본 근대 문학의 정수를 보여준다. 작가의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그의 이름을 딴 상이 있다. 바로 '아쿠타가와상' 이다. 아쿠타가와상은 일본의 대표 작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를 기려 그의 이름으로 제정된 상이다. 자신의 이름을 기려 제정된 상의 유명세나 일본문학사에서 차지하는 위치에 비해, 한국에서는 그렇게 인지도가 있는 작가는 아니다. 나도 이번 서평단을 통해서 알게 된 작가이기도 하다. 그래서 처음으로 알게 된 작가의 작품이자, 일본 근대의 문학의 정수를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해서 나는 접근하기가 어렵지 않을까 했지만, 짧은 분량이기도 하지만, 일본 근대 문학 입문작으로 손색 없을 정도로 아주 재미있게 읽은 작품이 되었다. 왜 이 작품이 아쿠타가와 문학의 정수라고 하는지 읽어보니깐 알게 되었다.
🪔저자의 작품은 외면의 사건보다 인간의 내면, 욕망, 불안 , 도덕적 모순을 집요하게 탐구한 것으로 유명하고, 짧은 형식 안에서 인간의 어둠과 구원을 동시에 포착하여, 일본 단편 소설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한다. 작가가 태어나기 전에 큰 누나가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어머니는 어린 큰딸의 죽음에 충격을 받아 정신질환을 앓게 되어, 숨을 거두었다고 한다. 아쿠타가와는 아기 때부터 엄마의 보살핌을 제대로 받을 수 없었고, 어릴 때부터 정신적 불안이라는 그림자를 안고 살았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이 작품이 인간의 어두운 심연을 잘 그려낸 작품이 아닐까 싶다. 누구보다 먼저 지옥을 봤던 사람, 그러나 어쩌면 그 속에서 희망을 찾으려 애썼던 저자의 마음이 고스란히 이 작품에서 느껴지기도 한 작품이라, 왠지 읽는내내 씁쓸하기도 했다. 이 작품에는 표제작 라쇼몬을 비롯하여, 작가의 유서에 가까운 <톱니바퀴>와 <어느 바보의 일생>까지 총 12편이 수록되었다. 불필요한 설명 없이 상징과 대사로 주제를 정확하게 전달하고 있는 이 작품은 짧지만 문체가 강렬하다. 그리고 심리묘사가 뛰어나서 읽는내내 생생하게 느껴지는 작품이었다.
🪔극한 상황에서 인간의 본성과 도덕이 어떻게 흔들리는지를 담은 이 작품은 생존 본능과 윤리적 가치가 어떻게 충돌하는지를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굶주림과 죽음의 위기 앞에서 인간은 과연 도덕을 지킬 수 있는지, (예를 들어, 뱀을 생선으로 둔갑시켜, 무사에게 팔아넘기는 ...) 노파가 시체의 머리카락을 뽑아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어쩔 수 없다라는 논리를 보여주어, 선과 악의 경계를 모호함을 보여주고 있다. 결국 인간은 극한 상황에서 도덕보다 생존을 먼저 생각할 수도 있다라는 것. 또한 선과 악은 절대적이지 않고, 상황에 따라 상대적으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작가의 시선이 바깥에서 안으로, 그리고 결국 자기 자신에게로 좁혀져 가는 흐름이 잘 보이도록 작품을 배치한 이 작품은 잠을 이루지 못한 밤, 이유 없이 밀려오는 공포, 장래에 대한 불안 등 생의 끝에서 저자가 느꼈을 감정을 너무나 생생하게 느껴졌던 작품이다. 이 작품은 인간의 본성과 도덕적 갈등, 생존 본능, 사회적 붕괴 속에서 드러나는 윤리의 상대성을 담고 있는 작품으로, 인간의 존재의 허무와 삶의 의미를 잘 담아낸 작품이었다. 인간 본성의 어두운 면과 도덕적 갈등을 날카롭게 그려냈고, 짧지만 강렬한 문체로 깊은 철학적인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일본 근대 문학을 이 작품 한 권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작품이다. 저자의 초기작부터 유작까지! 작가의 문학 세계를 한 눈에 만나 볼 수 있는 작품으로, 1915년 발표 당시 일본 문학계에 큰 반항을 일으킨 작품으로,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영화 <라쇼몽>으로 세계적으로 알려지며 일본 문학과 영화의 위상을 높이는데 문학사적 가치가 있는 작품이다. 단편임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여운과 철학적 깊이가 있는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오늘날에도 여전히 윤리적 딜레마와 인간 본성의 문제는 유효하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작품이 될 것이다.
👉본 도서는 이키다(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님이 진행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성림원북스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라쇼몬#아쿠타가와류노스케#도서협찬#책추천#성림원북스#일본소설#서평단#일본문학#일본근대문학
#라쇼몬#아쿠타가와류노스케 [도서협찬]
인간이 품고 있는 잔혹함과 아름다움을 그리다!
❝나는 지금 가장 불행한 행복 속에 살고 있어.
그러나 이상하게도 후회는 없네.❞
✔ 인간 내면의 어두운 면과 복잡한 심리를 탐구하고 싶다면
✔ 일본 문학과 고전문학에 흥미가 있다면
✔ 현대적 감각의 번역으로 편안하게 고전을 읽고 싶다면
📕 책 속으로
저자를 기리는 문학상
#아쿠타가와상 이 있을 정도로
일본문학사에서 큰 위상을 차지하는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단편 12편이 수록된 작품집
고전적이면서도 무겁지 않은
MZ세대도 끌릴 만한 세련된 표지 디자인과
자연스럽고 현대적인 번역 덕분에,
마치 현대 문학을 읽는 듯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일본 고전문학
📕 화가의 광기에 소름 돋았던 <지옥변>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다.
예술을 위해 희생된 딸
딸의 죽음을 목격한 아버지
딸의 마지막 모습을 그림으로 그리는 예술가
인간 내면의 잔혹함과 광기에
소름이 돋았다.
책을 덮고도
오래도록 충격이 가시지 않았다.
"아무리 한 가지 기예에 뛰어나다 하더라도, 사람으로서의 오륜을 분별하지 못한다면, 지옥에 떨어질 수밖에 없다." _p.131
📕 한 줄 소감
인간의 어두운 면에
불편하기도, 흥미롭기도,
소름돋기도, 서늘해지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창 밖으로
무심히 던져진 귤 몇 알,
내 스타일의 온기 <귤>
교훈을 준 덜렁거리는 긴 <코> 덕분에
따뜻하기도 했던
기묘하고 요상한 이야기 😊
@ekida_library@lee.sunglim 감사합니다
#일본문학#지옥변
[2026_19]
독서의 장르적 읽기 중 문학 서적을 읽어야 하는 이유와 읽을 때의 읽는 자가 경험할 수 있는 경험과 문학상에 대한 요점 정리식 구성이 재미있게 읽혔다.
저자가 독서관련 모임을 하고 있기에 자신이 경험치와 각각의 책소개 섹션들의 꼼꼼함이 계속해서 독서클럽을 한 내공이 느껴졌다.
독서기록을 하는 이유는 끝없이 읽기는 하지만 어느 순간 그저 읽는 행위가 시간을 소비하는 휘발성 같은 행위로 변하는 것 같기도 하고 같은 책을 두번씩이나 읽으면서 내용이 가물거릴때 다독의 단점을 느꼈기에 다시 독서기록의 행위가 시작된다.
6장 구성으로 다시 문학을 읽게 된 계기와 다른 장르와는 다른 문학이라는 장르의 읽기적 특성을 좋은 점과 어려운 점을 이야기하면서 다시 세분화하고 국내외 문학상을 정리한 5, 6장이 재미있었다. 학교 다닐때의 중요 포인트 정리의 느낌이랄까.
소개한 책 중에 문학상 수상작인지 모르고 읽었던 책들의 목록을 보면서 왠지 모를 취향의 고급화에 스스로를 으쓱거리는 자아자찬의 순간도 있었다. 수상작이라고 해서 더 높은 수준의 작품이라는 것은 아니지만, 동시대의 시의성이나 인류의 공헌에 애쓴 저자의 작품들을 찾아서 읽었다는 자기 만족의 자아 도취감이었다.
근래에 읽기 시작한 sf장르의 소개도 시대의 흐름의 변화와 문학의 장르적 변주와 스토리텔링의 다양한 확장을 체감하게 되었다.
노벨문학상, 부커상, 콩쿠르상, 퓰리처상, 아쿠타가와상, 휴고상, 네뷸라상
이상문학상, 동인문학상, 현대문학상, 문학동네 젊은 작가상, 김유정 문학상, 한겨레 문학상, 한국일보 문학상, 대산문학상, sf어워드, 한국과학 문학상
이렇게 많은 문학상이 있었나 싶었다. 책광고에서 흘려보거나 몇몇 알고 있던 상들 외에 계보들을 정리해서 소개되어 있어서 책읽기의 나름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팁이었다.
스물넷의 나이에 이런 글을 써내려간 작가는 대체 어떤 삶을 살았길래, 이 모든 것이 가능했을까. 마약을 전혀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이라기엔, 대환장 혼음파티를 락음악처럼 경쾌하고 빠르고 집중력있는 필력으로 묘사했다.
그래도 '상실감'을 주제로 한 다른 책들도 많은데, 왜 굳이 이 책을 읽어야만 하는가? 라고 묻는다면 나는 답변 못하겠다. 그러니까, 일본 내에서 아쿠타가와상, 군상 신인상을 받음직한 작품이었을지언정 노벨상은 죽어도 안되겠다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