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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학교가 집이 되었다 (제4회 창비×카카오페이지 영어덜트 소설상 우수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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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다함 생기부수정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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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박사 최경희

@cany
Review content 1
루시드 드림    소설 속의 이야기지만 생각만 해도 끔찍한 내용이다. 2029년 어른들이 모두 잠든 세상    그리고 남겨진 아이들이 다시 새로운 세상을 꿈 꾸며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그곳    '루시드 드림'은 #자각몽  자신이 꿈을 꾸고 있음을 인지하는 꿈!    이유도 알 수 없이 어른들이 잠들어 간다. 잠 든 어른들의 모습은 평화롭다.    시위를 하다가, 길을 걷다가, 학교 앞에서, 횡단보도 위에서, 집 침대에 누워 있다가 사람들은 모두 잠들었다.    사람들이 잠들고 며칠 뒤 전기도, 핸드폰도 먹통이다.    학교 선생님들도 모두 잠든 세상 학교는 문을 닫았다.    문을 닫았다고 말하기 보다는 선생님들이 모두 잠들었기 때문에 학생들을 가르쳐줄 사람이 없다 보니 자동적으로 학교로 가는 학생이 없다.    의식 불명이 아니 수면, 그것도 숙면에 빠져 든 사람들 어떤 변종 바이러스인지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매일 잠들어 가는 사람은 늘어 같다.  단지 이 꿈 바이러스가 우울감과 관련이 있다는 것만 밝혀졌을 뿐   특이하게도 잠든 사람의 대부분은 성인이다.  해길고등학교에서 유명한 왕따였던 동준이 학교 교문 앞에서 잠 든채 발견되면서 동준은 해길고등학교 첫 번째 미성년자 수면자가 되었다.   잠이 든 상태로 1년이고 몇 개월이고 깨어나지 않는다. 그들은 잠이 든 상태로 남겨진 아이들의 도움으로 살아간다.    정부에서 배포한 생명 유지 장치가 없으면 잠 든 채로 그들은 죽게 된다. 한 달에 한 번 꼴로 수액을 맞아야 생명을 유지하는데 수면자들 정부를 관리하는 어른들도 대부분 잠든 상태라 세상은 마비 상태다.    강석과 강희는 쌍둥이 남매다. 강희가 어렸을 때 아버지는 집을 나갔고  매일 잔소리만 하고 우울증에 빠져  있는 엄마와 함께 살고 있다.    그런데 어느 날 엄마는 침대에 누워서 평온하게 잠에 빠져들어서는 영영 현실 세계로 돌아오지 않았다.    강희는 잔소리 하는 엄마가 수면자가 된 것이 다행이라고 말하지만 엄마가 얼른 깨어나기를 바란다.     어른들이 잠든 세상 깨어 있는 사람들은 범죄를 서슴지 않았다. 자신의 배를 채우기 위해 남의 것을 빼앗고  수면자의 유지 장치를 망가트려 많은 사람들이 잠 든 재 죽어갔다.    뒤죽박죽이 된 세상에서 약탈자가 나타나고 그들은 잠 든 사람들의 생명줄인 수액을 갈취해서 민간인들로부터 먹을 음식과 교환하고 있다.    먹을 것이 떨어지고 남겨진 아이들은 식량을 찾으러 다니는 일이 일상이다.    깨어있을 때 병으로 아파하던 할머니의 모습 보다 잠 든 평화로운 할머니의 모습이 차라리 더 다행이라고 할머니가 영원히 꿈 속에서 깨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규성,    윤서, 홍주, 준영 등 모두 수면자가 된 부모를 돌보면서 살고 있다.    어느 날 생명 유지 장치가 망가트려진 윤서의 부모는 죽었다.    그리고 그 괴로움을 견디지 못하고  윤서도 깊은 잠에 빠져든다.    그렇지만 윤서는 하루를 꼬박 자고 깨어났다.    루시드 드림, 자각몽  윤서는 자시이 꿈을 꾸고 있음을 인지하는 자각몽 꾸는 사람이란 걸 알게 된다.    애초에 행복과 불행은 같은 것인 줄 모른다. 일상의 고단함을 잊으려고 어른들은 모두 잠이 든 것일까?    꿈의 세계는 멈춰 있지만 바깥 세상은 계속 흘러간다. 너무 행복하면 슬퍼진다. 꿈 속의 가짜를 사랑하면 말이다.    어른들이 잠 든 세상에서 고군분투하는 청소년들의 삶이 힘겹게 느껴지지만 희망이 보인다.     그렇게 그들은 그 시간을 건너고 어른이 되어가는 것이다. 꿈 속으로 도피하는 어른들을 돌보며 단단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아이들의 삶    삶이 힘들지라도 피하지 않고 당당하게 현실과 맞서 나아가는 그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루시드드림 #자각몽 #강은지 #창비 #도서협찬 #서평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장편소설 #청소년소설 #꿈 #희망 #책추천 #독서 #독서모임 #영어덜트소설  #대상수상 #청소년 #카카오페이지
루시드 드림

루시드 드림

강은지|창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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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

@shirin
재밌다. 이틀만에 다 읽었다. _ 더 이상 지구가 모든 인간을 감당할 수 없게 된 어느 미래, 막대한 금액의 환경부담금을 낼수 없는 인간들은 7부제 형식으로 다른 사람들과 신체를 공유한다. 충분한 재력이 있는 사람만이 365일을 본인의 몸으로 오롯이 살 수 있는 세상. 7부제로 사는 인간들은 특정 요일에만 몸을 사용할 수 있으며, 본인의 요일이 아닌 때에는 ‘낙원’이라고 불리우는 가상의 세계에서 살아간다. 그 중 수요일을 사는 주인공 현울림의 갑작스러운 죽음과 함께 이야기는 시작된다. _ 출판사 프로모션 문구-“사랑의 기억을 되찾으려는 여정이 시작된다”-를 보고 멜로 소설인가 싶었으나, 오히려 다이내믹한 모험이 펼쳐지는 판타지 서사물에 가까운 거 같다. 멜로는 요리 마지막에 살짝 뿌린 후추가루 정도 느낌? (실제 이 책은 ‘SF 로맨스 판타지’로 분류되어 있다) 읽다보면 그저 작가의 상상력이 놀랍게 느껴진다. 7부제 신체 사용제도를 국가 차원에서 법제화 했을 때의 사회 변화나 동일한 몸을 사용하는 사람들 간의 관계성 등이 개연성 있게 잘 표현되어 있어 몰입하여 읽을 수 있었다. _ 역시 난 영어덜트소설이 재밌다. 로판이면 더 좋고. _ * 출판사 창비의 서평단 활동(소설Y클럽)으로 신간의 가제본 도서를 미리 제공받아 읽었습니다.
네가 있는 요일

네가 있는 요일

박소영
창비
2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