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이름을 살아 간 여인의 삶, 일제시대 때 인도네시아로 껄려가서 평일에는 50여명 주말에는 200여명의 군인을 상대로 정신대로 생활하고 거기서 죽은 친구의 이름으로 북한으로 넘어와 죽은이의 남편과 살아가며 남북전쟁땐 비슷한 시설에서 통역을 하다 시설에 불을 지르고 여자들을 해방하고 분단된 조국에서 자기딸과 이중 스파이를 했던 시대의 희생양의 삶을 쓴 책. 엄연히 있었던 사실을 지금 몇몇 소위 지식인이라는 놈 들은 순수한 돈을 받고 행한 윤락행위 라고 하고 젊은 이들은 그것을 미도 있다. 너희 딸들이 그러하면 똑 같이 그렇게 말 할 수 있겠느냐? 썩어빠진 인간들아!
#슬픔의틈새#이금이
결코 잊어서는 안 되는,
반드시 돌아봐야 할 우리 역사!
❝1945년 8월 15일은 조국이 해방을 맞은 날이지만,
사할린 한인들에게는 고향과 가족을 잃은 날이었다.❞
✔ 역사 속 상처와 아픔에 공감하고 싶은 분
✔ 일제강점기 한인 여성의 삶에 관심 있는 분
✔ 광복의 이면에 숨겨진 사할린 한인들의 이야기를 알고 싶은 분
📕 책 속으로
80년의 세월,
'주단옥'에서 야케모토 타마코로,
다시 '주단옥', 그리고 올가 송까지.
이름과 국적은 몇 번이나 바뀌었지만,
꿋꿋하게 버티며 자신의 삶을 개척한
사할린 한인 '단옥'의 이야기
광복의 기쁨 뒤에 숨겨진
사할린 한인들의
고통과 간절함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
"앞으로는 사할린 한인들의 삶을 전할 때 우리가 모진 운명 속에서도 사람다움을 잃지 않고, 슬픔의 틈새에서 기쁨과 즐거움, 행복을 찾아내고자 애쓰며 살았다는 것 또한 함께 기억해주었으면 좋겠소." p.436
🌿 한인 여성 디아스포라 3부작
작가님의 일제강점기 한인 여성 디아스포라 3부작
1. <거기, 내가 가면 안 돼요?>
2. <알로하, 나의 엄마들
3. 슬픔의 틈새
만난 순서는 뒤바뀌었지만
올해 꼭 1권과 2권을 만나봐야겠다. #찜콩책
🔖 한 줄 소감
가슴이 저며왔고,
중반 이후로부터는 눈물을 흘리며 읽었다.
고통과 아픔 속에서도
스스로를 지켜낸 삶에
진심어린 위로와 존경을 표한다.
더 많은 분들이 읽어보길 바라는 작품
[추천합니다] [강추]
#사할린한인#역사소설
[2026_18]
플루타르코스가 이 책을 쓴 시기는 서기 100년쯤 이라고 한다.
그럼에도 이 책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지금까지 읽히고 있는 이유는 사람이 현실과 부데끼며 살아 가는 방식이 그때나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인 것같다.
이 책 1권에는 헤로도토스의 <역사>와 투키디데스의 <펠로폰네소스 전쟁사>에 등장하는 위인들이 다시 나오기 때문에 나로서는 책읽기가 한결 수월했다.
플루타르코스는 로마와 그리스의 영웅을 각각 한 명씩 추려내어 그들의 삶을 전체적으로 조망한 후, 자신만의 관점으로 영웅의 인생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서술 방식을 취한다.
아무리 혁혁한 공을 세운 영웅일지라도 플루타르코스의 서슬퍼런 비판에서 자유로울 순 없다는 것이 이 책의 독특한 특징이다.
1권에 등장하는 인물은 다음과 같다.
1. 그리스를 건국한 태세우스 vs 로마를 건국한 로물루스
2. 스파르타의 강력한 법과 규범을 제정한 리쿠르고스 vs 로마제국의 기틀을 마련한 누마
3. 아테네의 현자 솔론 vs 로마의 집정관이자 장군인 푸블리콜라
4. 페르시아 전쟁에서 그리스를 승리로 이끈 테미스토클레스 vs 로마의 전쟁 영웅 카밀루스
5. 테미스토클레스의 숙적이지만 나라를 구하기 위해 사심을 버리고 참전한 아리스티데스 vs 시골 출신으로 로마에 입성해 집정관까지 지낸 대(大)카토
각 영웅들의 일대기는 서로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한창 잘 나가던 시절의 삶은 서로 비슷하지만, 전성기를 지나면서 그들의 삶의 방향은 각자 다른 길로 치닫는다.
누군가는 조국에서 쫓겨나 도망다니다 죽고, 또 누군가는 행복하게 천수를 누린다.
이유가 뭘까?
2권을 읽으며 계속 탐색해 봐야겠다.
[도서협찬] 별을 그리는 마음, 부끄러운 하늘아래.
같은 하늘 아래에 있지 않은 두 청소년이
별의 매개를 통해 만났어요
🏫
결혼도 하고 세상으로도 나아갈 열여덟의 나이.
그 나이에 중학교를 다니며
축구, 웅변, 재봉에도 재주를 보였으나
애국심과 문학에 대한 애정으로
꿈을꾸던 명동촌 삼총사가 있어요.
❤️🔥 동주, 몽규, 익환
🌲
『소년 동주』는 밤하늘의 별이 된 동주가
현대의 한 소녀, 새봄이의 앞에 나타나
자신의 소년시절을 회상하듯 풀어낸 소설이에요.
🔖
문학까지는 아니라고 해도 글을 쓰는 것만으로도 사람이 새로워질 수 있다는 점에서 몽규는 어떤 가능성을 보았다. P.186
산문과 운문을 통해 자유를 갈망하며 진로에 대한 고뇌,
일제를 향한 반감과 저항감,
그리고 놓지못하는 고향의 가족과 조국에의 애국.
조선 밖인 용정에서
조선땅인 평양으로 가기위해
7일의 곡기를 끊은 동주를 향해 현대의 소녀는
'중2병의 고집'이라고 이름붙여요 ㅎ
동주는 그런 자신을 부끄럽다고는 하지 않아요.
오히려 평화로이 동시를 쓰던 자신을 부끄러이 여겨
평양의 숭실대에 입학하기를 고집부려요.
✒️
"시를 쓰는 것은 이렇게 쉬운데,
인생은 왜 이리 어려운가"
일제의 침략하에 있어서일까요,
몽규도 동주도 자신들의 공허함을
글과 학교생활, 그리고 동무와 채워가는데요,
요즘 청소년이 이 장면을 보면 어떨까요,
계엄도, 취업난도, AI시대에도,
우리의 주권을 우리가 갖고 있는게 맞을까요?
꿈마저 꾸지못하는 껍데기같은 사람으로
그저 숨쉬며 살기만 하고 있진 않을까요?
🩹
순수해보이는 모습에 흐뭇하면서도
상실의 아픔을 온전히 품은 마음 위에
자신의 꿈과 의지를 세워나가는 모습이
또 위태해보이기도 안타깝기도 했어요.
우리 아이들은 윤동주의 청소년기 이야기를
어디까지 공감할 수 있을까요?
🌠
영화 <동주>의 강하늘, 박정민 배우의 모습이 겹치며
나의 10대를, 우리 조선의 10대를,
그리고 윤동주가 그린 별 헤는 밤을
우리 곁에 존재하게 하는 그리운 소설이었습니다.
소설의 스토리에 따라 인용되는 윤동주의 소설이
조화로이 전개되어 또 읽는 재미가 있었어요.
🫧 나는 별에 산다_이 소설의 첫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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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속 울림을 나누는 울림zzzz입니다
🫧 이 울림이 오래 이어지기를.... @uz_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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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책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책은 창비교육 @changbiedu_book 서포터즈 일환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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